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로 예정된 G7 정상회의를 9월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을 비롯해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모임을 주요 10개국(G10) 또는 주요 11개국(G11)이라고 설명하며 초청을 희망하는 4개국 지도자들에게 의사를 타진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G7 회원국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일본이다.
거수기 역할이라도 해야 콩고물이라도 줏어 먹죠
거수기 역할도 못하면, 콩고물은 커녕 오히려 쟤들이 먹는 콩고물 값 분담해야 됩니다
경찰도 없는 국제사회에서 강대국들과 약소국이 평등한 거래를 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무조건 강대국들이 이익을 보죠
결국, 강대국에 끼지 못하면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제조업 에너지 다 해먹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그와중에 전통적인 동맹들도 불화음이 생겼고 g7 중에 상당히 많은 나라들이 친중적인 행보도 보였습니다
근데 g10 11로 확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면 뻔하죠 거수기들 더 늘리겠다느거...
몇몇분들이 6개국의 견제도 있으니 해볼만 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해당국가의 역량이 그나마 우리나라보다
높기에 저항이라도 하는거지 우리는 그냥 거수기만 될 뿐이죠 물론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대한 피해을 어느정도 상쇄 할수있는 정도의 시간적 여유을 만들자는 겁니다.. 지금 당장 선택은 경제적으로 너무 큰 희생이 된다는 거죠..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지금 그림은 중국 고립/봉쇄도 있지만 미국우선주의에서 나오는 피해도 고대로 받아야된다는 걸 잊지말길.
작성일 : 20-05-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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