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목적이라면 감염 리스크를 지고 가는 것이고 회사나 기관에서 책임지겠지만 관광 목적의 해외여행은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하니 극소수의 부자들 외엔 앞으로 해외여행은 사실상 불가해질 것
이게 보니 인간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중에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과는 너무나 다른 패턴을 보임.. 전염이 쉽게 되면서도 2.5% ~ 7%의 높은 치명율(독감은 0.001% ~ 0.1%), 한마디로 인류는 앞으로 치명율 최소 25배 높은 독감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말. 백신이 나와도 워낙 변종 주기가 짧고 갈수록 독해져서 해결도 안될뿐더러 항체가 유지되도 새로운 변종엔 무용지물, 변종에 따른 백신이 바로 출시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안에 4번 백신 맞아도 모든 변종에 유효한지는 알 수가 없음.. 그니까 감염 확율을 낮추는거지 감염에 면역이 되는건 아님..
한국은 여행수지 만년 적자국이라 이로 인해 경제적 타격은 관광산업 비중이 높고 여행수지 흑자국들인 유럽이나 일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나 업계는 국내관광 활성에 희망을 걸어야..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실상 0가 됐지만 전체 관광객이 늘어난 지역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