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유산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치다.
일본이 유네스코에 추천할 후보로는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이하 '사도 광산')이 유력하다고 현지 언론은 그간 관측해 왔다.
사도 광산은 동해에 접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의 섬 사도시마에 있는 금광석 채굴 및 제련 시설 등이다.
앞서 한국 정부는 사도 광산 일대에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1천명 이상 동원된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일본은 사도 광산을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잠정 리스트에 등록했다.
사도 광산은 그간 일본 내 다른 유산에 밀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후보에 정식으로 오르지 못했으나 올해는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630125757353
왜구새끼들은 남의 나라 피빨아 먹은 것밖에 유산으로 올릴게 없나부제???
조만간에 731부대도 올리겟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