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토바이 타는데 한번 두번 위반 시작하면 습관됩니다. 저도 차 없는 조용한 도로에선 가끔 합니다만 어이없는 대로에서의 위반, 반대차로 차가 많은데도 잠깐의 틈 사이로 빠져나가는 위반은 정말 뒤에서 보고 있으면 "아가야.. 그러다 죽는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배달앱에서 알바를 한 두달 하다가 관뒀습니다.이게 사람 할 짓이 아니더군요.제법 바쁘게 하는데도 하루 12시간 일하고 근근히 10만원 법니다.하루20,30 버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는지 보니 주문을 5,6개씩 한꺼번에 받아서 음식이 식던말던 배달을 하더군요.그리고 신호를 지키면 10만원도 못 법니다.서서히 신호위반이 습관이 되고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두 세번정도 사고날뻔 하다보니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싶어 그만뒀습니다.저 사람들 예비환자들이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