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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뻘글이니,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때는 바야흐로 1945년 8월 16일
비밀리에 국내서 독립군으로 활동했던 님은 거리 이곳저곳을 걸으며 독립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좁은 골목길에서, 님이 잘 아는 일본앞잡이넘과 일본헌병넘이 님에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옆구리에 따끔한 느낌! 옆구리에서는 피가 솟구칩니다.
님은 고통속에서도 필사적으로 도망쳤죠. 그러나 끝끝내 막다른 골목에서 그들에게 포위됩니다.
주위는 어둡고 도울 사람은 없는 상태!
님은 죽음을 직감하지만, 죽기 전에 한 명이라도 쏴서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주머니의 총에는 총알이 단 한 발. 그리고 상대는 두 명...
님은 누구를 쏘겠습니까?
(그냥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