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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9:46
회원님들...각자 88 올림픽 기억...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426  

88올림픽 여러가지 기억이 있지만
스포츠 외에 기억으로는
여의도 인도네샤 대사관 옆에 
임시로 만든 클럽에서 놀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전세계 젊은이들이 모여 들고 술값도 저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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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20-07-06 19:47
   
88올림픽덕분에 민주화 성공했다고봄
대머리자식 분명히 외국견제가 없었으면 시민들 학살했을것임
고수열강 20-07-06 19:47
   
태어나기 전이라 기억이 없네유..
     
쌈바클럽 20-07-06 19:50
   
1888년도 기억할것 같으셨는데...
신의한숨 20-07-06 19:48
   
거기 클럽에 갔던분들이 가생이에 꽤 있을텐데...
쌈바클럽 20-07-06 19:49
   
사실 전 기억에 없어요. 다만 나중에 가을임에도 햇살좋다며 유럽남자들이 울통벗고 일광욕 즐겼다는 얘기와 관련 사진 같은건 본적이 있어요. 전 태어나기 전은 아님.
반가사유상 20-07-06 19:49
   
88년에 경북 구미 공단동 모 공장에서
조뺑이 치던 때....
아니스나벨 20-07-06 19:49
   
비둘기 성화 구이, 굴렁쇠 소년, 손에 손잡고, 호돌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쉿뜨 20-07-06 19:50
   
지방이라 올림픽 갬성은 하나도 없었고...

굴렁쇠 소년은 기억납니다. 다른 장면은 하나도 기억 안남.
LikeThis 20-07-06 19:50
   
88년에 클럽 갔으면 나이가 몇개지??
     
쉿뜨 20-07-06 19:51
   
흰머리 성성하실듯
          
LikeThis 20-07-06 19:52
   
ㄷㄷㄷㄷ
               
쉿뜨 20-07-06 19:53
   
머머리라곤 안했으니 봐주실겁니다.
     
쌈바클럽 20-07-06 19:51
   
60내외쯤 되시는거겠죠.
          
LikeThis 20-07-06 19:53
   
제가 너무 무례를 범한듯...
     
신의한숨 20-07-06 19:52
   
나이에 연연하면 꼰대됨.
          
LikeThis 20-07-06 19:53
   
세겨듣겠슴돠 으르신!
하얀그림자 20-07-06 19:55
   

ㅠㅡㅠ
     
신의한숨 20-07-06 19:56
   
헉.....
v홍군v 20-07-06 19:57
   
올림픽 전후로 서울 변두리 였음에도 교실에서 최루탄 냄새 땜에 창문 닫던 기억.
80년대 중반 공항로 동원되서 친구들이랑 도로에 대고 태극기 흔들던 기억.(전대갈 외국갔다 돌아올때)
올림픽 즈음 난지도 안보이게 대형 펜스 친다 어쩐다 했던 기억.
88 올림픽 즈음 아버지가 스텔라88 이었던가 차 뽑은 기억.
적다보니 그때 아부지가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리셨구나....
     
신의한숨 20-07-06 19:59
   
지는 무하마드 알리가 온다구 카퍼레이드에 태극기 흔들러 동원됨.
가봉봉고...카터...등등...
          
LikeThis 20-07-06 20:00
   
1976년에 방한했군요
               
신의한숨 20-07-06 20:02
   
권투선수 온다고 학생 동원 하던 시절이니 북한이나 남한이나 거기서 거기 시절 ㅎㅎ
          
하얀그림자 20-07-06 20:08
   
마포 근처(신촌 홍대입구등) 사셨나부당 ㅠㅠ
지두  많이 나갔어염  알리까정은 아니구유
카터 방한때 지두 나갔었어유
마지막이 전두환이 해외 순방하고  돌아왔을 때
.....
제 앞 한 5-7미터 앞에서 내리더라구유
               
신의한숨 20-07-06 20:13
   
신촌 살앗슈...ㅠㅠ
     
LikeThis 20-07-06 19:59
   
아부지 잘나가셨네유...
          
v홍군v 20-07-06 20:04
   
거래처에 있어보여야 일 준다고 무리해서 뽑았던 차에유~  한방에서 6명 살았어유~ ㅠ.ㅠ
막종이 모아서 똥눌동안 비비고 구겨서 쓰고 그랬어유~
     
신의한숨 20-07-06 20:01
   
스텔라88 이면
지금 제네시스 이상의 느낌임.
싸만코홀릭 20-07-06 20:12
   
성화봉송 퍼레이드에 태극기 오륜기 들고나가 열심히 흔들다 온 기억이 나네요
케이비 20-07-06 21:44
   
88년에 고딩이 되었는데 지방이라 특별한 기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