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음날인 19일 후생노동성은 시험판을 공개했으나 불편한 점 등이 발견돼 본격 운용은 7월 3일로 연기됐다.
A씨는 자원봉사로 개발을 진행시키다가 시간이 촉박해지자 결국 프로그램을 공개해 제3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오픈 소스'방식을 채택했다.
간신히 개발을 마친 A씨는 이틀후에 트위터에 "보통 생활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이건으로 멘탈 모두 파탄났다"라고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주간문춘은 "IT저널리스트인 미카미 히로시씨가 <C0C0A>개발에 반년에서 1년이 걸리는 앱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하면서 아베 총리나 니시무라 담당상이 주도해 "스케줄이 결정돼 있다"며 과잉부담을 강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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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업체에 개발 비를 제대로 지급해서 빨리빨리 하던가 해야지...
-_-... 자원봉사로 제작을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