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구님. 님 생각 보다보니 선후가 잘못되었지 않나싶네요.
죽은 사람 이야기하긴 싫어 이야기안하다 처음 관련 글 쓰는데, 사실관계 불확실한 작업이 있었건, 없었건간에 미투 관련 고인이 떳떳했는지에 대해 우선 생각해봐야지 않을까요?
아무리 특정당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내로남불 오지네요. 이게 대구경북당 모 광역시장에게 생겼다고해도 님 글처럼 생각하실거 같아요?
정말 정치병자들 가생이에 많네요.
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추측이지만 적폐의 작업이 있었다고 봅니다.
어느게 처벌 받아야 할 범죄인지에 대한 균형잡힌 stance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서울지역 재건축과 그린벨트 해제 여부에 대한 갈등이 최근에 있어온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의 적폐가 건설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볼 때 의심할 만한 구석이 있지 않을까..
물론 뇌피셜이지만 조심스러운 의심도 해 봅니다.. ㅜ.
그래서 수행비서는 같은 동성으로 뽑아야 됩니다.
이게 명확하지 않은 사항인데도 파괴력은 엄청크니 저희 회사에서는 임원들 비서배정할때 상당수가 같은 남성을 선호하죠
타부서에서 신입이랑 일도와주다 눈맞아 꽁냥거리다 인생망친 이가 있어한동안 남자직원들이 여자신입한테는 일도 잘 안주고 말도 안걸었죠
남녀관계라는게 명확하다면 모르는데 상당수가 흰색도 검은 색도 아닌 회색지대라 명확해지기가 어렵죠
그래서 회사엔 만나지말것 들키면 둘다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강수를 두기도 하고 임원들이 밑에 직윈들에게 사적대화는 걸지말고 하다 못해 외부나가 식사할때도 테이블을 따로 두기도 하는데요
회사같은 조직은 귄총으로 둘중누가 잘못했는지 가려 한명만 쏘는 조직이 아니라 문제되서 말나오면 귀찮아서 둘다 쏴버리는 조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