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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10:58
그렇게 부끄러울 짓을 왜했을까
 글쓴이 : 사슴자리
조회 : 807  

서울시장을 세번이나 했으면서
과거로 돌아가도 그 사람에게 표를 주겠지만 (달리 줄 사람이 없었음
왜그런 멍청한 짓을 했냐고 묻고싶네요
나쁜짓인거 몰랐던 것도 아니고
들키면 죽을만큼 부끄러운 짓을 대체 왜했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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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INg 20-07-10 10:59
   
거 참!

사람이 죽었는데!
     
사슴자리 20-07-10 11:00
   
죽었으니까 더 황당함... 조선시대부터 쳐서 최장기간 한성판윤이라던 사람이 성추행 혐의속에 제대로 대응한 것도 아니고 도피하듯 죽었으니까 시민으로서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음
          
스포메니아 20-07-10 11:01
   
...
화난늑대 20-07-10 11:02
   
마 그게 할소리가?
예도나 20-07-10 11:03
   
성심리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드물죠.

성심리는 일반적인 심리랑 다르기도 하고요.

우리가 일반적 심리는 공부는 꽤 해도 성심리는 공부 잘 안합니다.


남성의 성심리를 알면, 참 성이라는 것이 남성에게 요물이기도 하고 열정을 주는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복불복 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제 아무리 청렴 결백한 사람도 성심리가 잘못되면, 그쪽에 한해선 일반인과 다른 행동이 나오게 할수 있어요.
갓라이크 20-07-10 11:08
   
그러니까요.
이렇게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이 많은데

모리와함께 20-07-10 11:14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잡.놈이지 뭐 이놈이 어떻고 저놈이 어떻고 따지고 있는지요.
energypower 20-07-10 11:16
   
성에 대한 감수성 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딩시절 친구 두명과 함께 교장실과 서무실 청소 담당이었는데요.
80년대 선생들 학교에서 서무과 파릇한 여직원들 뒤에서 껴안고 주무르고, 애들 있는데도 그걸 재미난 장난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같으면 즉시 파면감이겠죠.
아니 그런 장난 하는 사람도  없겠죠.
하지만 그 시절엔 제가 직접 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차례니까요.
요즘은 함부로 이성의 외모에 관한 말도 조심스러운 시대입니다.
연세가 있는분이다보니 잘못인지 모르고 했다가 고소당하시니 치욕을 견딜 수 없으셨나봅니다.
멀리뛰기 20-07-10 12:03
   
죽을만큼 부끄러운짓을 했다고?
함부로 예단하고 욕하지 마십시요.
보통은 훨씬더 부끄러운짓을 하고도
잘먹고 잘 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