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 : https://www.washingtonpost.com/outlook/2020/07/16/larry-hogan-trump-coronavirus/?arc404=true
우리는 영어를 배웠습니다. 기레기보다 영어를 더 잘하고 똑똑합니다.
원문을 읽어보면
원문내용 한줄요약 : 내가 와이프 도움받아가면서 한국에서 검사키트 공수해올때 트럼프는 뭐했냐! 예의도 없고 능력도 없는 놈!
이겁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이 문맥속에 자신이 "개인적으로 인신공격을 받았다"라는 암시를 확실히 하고 넘어갑니다.
문제의 발언내용 바로 윗 문단에는 "비록 우리가 서로 비난하는 사이였지만, 백스테이지에서 우리는 사이좋게 사진찍었다." 라고 트럼프의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다 큰 남자끼리 쿨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나서 바로 "시진핑을 존경하고, 아베 신조와 골프치기가 재미있고, 김정은이랑 잘 맞는다" 하고나선 "그런데 한국사람들 끔찍하다" 라고 한겁니다. "돈을 안낸다"면서요.
이 글의 문맥은 바로 래리 호건 주지사의 영부인 유미 호건에 대한 개인적 인신공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발언 직후의 문단에서 래리 호건은 이렇게 또 이야기합니다.
행사직전에 쿨하게 같이 사진찍어놓고,
와이프를 공격하다니, 너 정말 치졸하구나? 를 돌려깐것입니다.
미국은 남자답지 못함에 굉장히 엄격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지적한 것이지요.
정리
트럼프는 공화당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온건보수의 갈라치기에서 나온 내용이며
기자들은 좋다고 "한국인 끔찍"이라고 할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자신의 정적의 부인을 공격하려 "한국인 끔찍" 발언까지 서슴치 않아.
이렇게 봐야하는 것입니다.
기레기에 선동당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