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왜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힘드냐면 이 분야야 말로 1등만 살아남는 분야이기 때문이죠
중국이 잘하는 비즈니스 방식인 적당한 품질로 만들어서 싸게 파는 방식의 비즈니스가 절대로 안 통하는 분야라는 거
게다가 중국처럼 자본은 충분한데 기초기술이 없는 경우에는 결국 풍부한 자본을 이용해 기술을 해외에서 사오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해 나가야 하는데 문제는 돈으로 살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은 통상 가장 앞선 기술이기 보다는 한세대정도 뒤쳐지는 기술이 대부분이라는 거
그러니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어져 생산까지 진행된다하더라도 경쟁자들보다 한세대 뒤쳐진 기술로 승부할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반도체는 가장 앞선 품질 즉 1등만 살아남는 승자승 독식의 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비즈니스 방식으로는 중국기업들이 한국이나 대만 미국 기업들과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그래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거죠
게다가 이제는 이런 기술을 사오는 방식의 비즈니스도 미국의 견제로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처지라 중국의 반도체 굴기의 앞날은 그래서 더더욱 먹구름임
막대한 혜택으로 자국유치 -------->저가 공세로 점유율 확장-------> 상대기업 아사------> 막대한 자본으로 기업인수조치. 이러한 수순으로 중국이 확장해 왔는데 .
기업인수에서 전략산업이라서 외국기업에게 팔지를 못하니.......
결국 여기서 전략수정.
사실상 집중포화임.
거기에 지적재산권에 미국에게 강압당하면서 사실상 이에대한 자금유출.
특히 중국이 성장한 배경에는 자금유출금지법이 되어있어서 달러로 수익을 빼내지 못하는 방법으로 성장세를 주도했는데 .
이러한 방법을 전부 차단당하니 사실상 이제부턴 세계시장의 고립화가 현실화 되었음.
만약 중국이 이러한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고립화에 의한 경제적인 고사가 급격히 진행될 것임.
수출시장자체를 가지지 못함.
특히 우한폐렴이후. 서방사회의 신용도하락으로 인해서
사실상 구매력조차 하락세임.
그나마 강력하게 추진했던 것중 남은 것은 배터리 산업인데.
이게 lg가 강력하게 밀어붙이니..........이것 마저 밀리면 사실상 중국은 끝장남.
정확히 말하면 내수경제로 돌아갈지 몰라도.
중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
반도체는 미국의 압박으로 lcd 와 같은 상황을 만들기 힘들거라는걸 알고 포기한거라고 봐야죠..
미국의 압력이 없었다면 it의 쌀이라는 반도체를 포기할리가 없었을 겁니다...
미국이 한국이 반도체 점유하는걸 가만히 놔둔 이유기도 하죠... 한국이 반도체 독점해봐야 미국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수 없다는걸 아닌까요...
중국인구가 14억이죠....이들이 다 바보는 아닙니다...
머릿수가 많으니 당연히 뛰어난 사람도 잇게마련이죠....
세계정세 이런것과 무관하다 판단됩니다
첨부터 중국 공산당 실세들의 세금탈루 작전이죠....
외국 원천기술 기업에게 막대한 로얄티?? 이중계약서겟죠
100억짜리 계약을 500억으로 합의보고.....차액 400억중 100억은 그 해당 경영자에게....나머지 300백억은
지들끼리 나눠서 챙기는 패턴.....바로 엠비의 패턴이죠
작성일 : 20-07-17 11:24
조회 : 6,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