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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7 12:20
거시기 할배는 소개팅 나간지가 언젠데
 글쓴이 : 화난늑대
조회 : 860  

왜 여태 소식이 없징??
ㅅㅂ 장기 떼인거 아냐??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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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7-17 12:22
   
그냥 술이나 한잔하자는 말에...
그냥...같이 마셨는데....
정신차려보니....120만원 나왔는데~~~
계산할 돈이 모자라서...
     
화난늑대 20-07-17 12:23
   
장기로 갚았나? ㅎㄷㄷ
          
풀어헤치기 20-07-17 12:25
   
개 무 섭

               
flowerday 20-07-17 12:53
   
2현이 20-07-17 12:22
   
미팅?

맞선이 아니고 미팅?

소개팅도 아니고 미팅?
     
화난늑대 20-07-17 12:24
   
생각해보니 소개팅이라구 했넹 ㅋ
되지맙시다 20-07-17 12:23
   
오늘이 그날이었구나~ 언능 후기 썰 풀었음 좋겠다~
     
화난늑대 20-07-17 12:24
   
장기 떼인거 같음 ㄷㄷ
sunnylee 20-07-17 12:24
   
잉.. 왠,,,미팅.
연산동 한주먹 할배?
     
화난늑대 20-07-17 12:25
   
ㅇㅇ
소개팅 간다구 나갔다가
며칠째 행방불명 ㄷㄷ
     
되지맙시다 20-07-17 12:25
   
일주일전부터 난리였는데 모르셨군요~
파스토렛 20-07-17 12:27
   
오늘 안 오시면  정말 둘 중 하나인데~
     
화난늑대 20-07-17 12:29
   
보리건빵 20-07-17 12:30
   
궁금하긴 하네요
     
화난늑대 20-07-17 12:31
   
일단 생사 확인이 먼저 ㄷㄷ
물망초 20-07-17 12:31
   
할배가 미팅이라니...
늑대영감도 데리고 가지
2현이 20-07-17 12:31
   
허허허헐... 시골영감 어쩌나;;
이름귀찮아 20-07-17 12:31
   
혹시 경찰서에??? 검찰송치전??
아무 20-07-17 12:32
   
그래도 걱정하는 사람은 늑대님 뿐이네요.
어니 장기 걱정인가? 그 장기는 내 꺼다. 뭐 이런?
뱃살마왕 20-07-17 12:34
   
서로 아웅다웅해도 할배에겐 늑대뿐
치즈랑 20-07-17 12:46
   
어디 지하실에 잡혀서
굶고 맞고 울고 있을 듯....
궤도 20-07-17 12:54
   
잡게 떠난다고 하고도 6시간도 안돼 돌아오셨던 분인데...
하얀그림자 20-07-17 13:11
   
트라우마 20-07-17 13:21
   
연산성당에서 울고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식초맨 20-07-17 14:04
   
지금 아마도 무료급식을 하며 노동으로 때우는곳으로 가지않았을가 하는 심각한 추측을 해봅니다
풋고추 20-07-17 16:40
   
댓글을 보니 장기얘기는 하지말죠...ㅠㅠ
유치장에서 맛난거 드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