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를 자처하는 〈연합뉴스〉가 사고를 쳤다. 사고의 크기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정도의 초특급, 초대형 사고다.〈연합뉴스〉는 16일 국회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사건을 ‘경호원들에 입 틀어막힌 시민’이라는 헤드라인의 포토뉴스를 내보냈다..........
“저 사람이 던진 것이 신발이 아니라 사제폭탄이라고 가정해보자. 대통령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던 것도 아니고 여전히 국회 경내에 있던 상황이었다”며 “그런데도 경호처와 경찰은 전혀 사전 대처를 못했다”고 경호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꼬집었다.
“테러범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을 제압해서 이송하는데 '경호원들에 입 틀어막힌 시민'이라고 왜곡을 할 수가 있느냐”라며 테러범을 옹호한 〈연합뉴스〉에 몽둥이를 들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연합뉴스... 나쁜시키들
출처 : 굿모닝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