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요즘 유튜브 보고 있으면 한국의 혼혈과 외국인들 참 많다는 걸 느낀다는...
물론 집 주변이 대학가라 .. 꽤 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해야되나.. 중국인 상점주인과 해당유학생들..
인종이 다른 여러사람들이 부대끼며 살려니 여러가지로 참.. 한 2년 전인가.. 사적인 자리에서
다수의 혼혈+외국인들과 술자리을 한 적이 있죠.. 어느정도 취하면서 여러 이야기을 했는데..
남북한과의 관계보다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 특히 해당 혼혈과 관계가 있는 국가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걸 보며.. 내가 심리적으로 느낌 박탈감이 상당했죠.. 그들에게는 남북한
은 민족공동체로 느끼는게 아니라 서로 상반된 국가체제와 전혀다른 타인으로 느끼게되는
느앙스라고 해야되나.. 그당시 상당히 이질적인 경험을 했죠.. 한국인 국적자 나와 친구놈 2명
이였고 남어지 5명은 동남아 혼혈 3명에 중국1 일본 1이였습니다..
그때부터 다문화정책이나 외국인 노동자와 외국인들에게 안좋게 보기 시작햇죠..
국내에서 페미니즘이 활개치고 젊은 여성층의 대다수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상황이다보니까 젊은 남성들이 한국여성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생겨났거든요. 상대적으로 외국여성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구요. 그게 유튜브 조회수로 나타나니까 국제커플 채널 엄청 늘어났어요. 특히 피부색이 완전히 다른 외국인보다 가깝고 같은 아시아문화권인 일본배우자/연인이 가장 선호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