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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2 01:06
여자친구
 글쓴이 : 화난늑대
조회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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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20-07-22 01:08
   
착하네...
미우 20-07-22 01:08
   
어여자 친구 늦었어
2현이 20-07-22 01:09
   
누구?
     
화난늑대 20-07-22 01:11
   
여자친구라구
아오 답답혀
          
이케몬의혼 20-07-22 01:18
   
쥬스알리아 20-07-22 01:09
   
맨날 이런거 올리지 말구 여자친구 좀 찾아봐요~

이러다 언제 모쏠 벗어날지 몰라~???

     
화난늑대 20-07-22 01:10
   
모쏠이 할 소린 아닌듯 ㅋ
          
트라우마 20-07-22 01:12
   
이분들 참....ㅎ뭇
          
쥬스알리아 20-07-22 01:12
   
모쏠눈엔 다 모쏠로 보이나봐~

               
화난늑대 20-07-22 01:12
   
모쏠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유 ㅋ
                    
2현이 20-07-22 01:13
   
그냥 둘이 싸....
                    
쥬스알리아 20-07-22 01:15
   
본인한테 나는거죠~ㅎ 으이그~ㅎ

                         
미우 20-07-22 01:16
   
냄새 안나요
그걸 후안 무취라고 하죠
                         
화난늑대 20-07-22 01:16
   
김치냄새 맡아봤나?
                         
쥬스알리아 20-07-22 01:17
   
받아뒀다가 겨울에 쓰셔요~ 따쓰할거에요~

칼까마귀 20-07-22 01:21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 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 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두운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 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취한 두 눈은
기쁘게 웃고 있었지
그런 나를 보면서 너도 웃었지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때면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나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한다는 걸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때면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나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한다는 걸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때면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나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한다는 걸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화난늑대 20-07-22 01:25
   
정답: 김민우
          
뱃살마왕 20-07-22 01:29
   
이긴걸 일고 또 정답을 맞쳐유? 눈아직 좋은게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