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그동안 뻘짓한데 SH 공사를 만든거에요.
어느 나라에서도 수도권 부동산은 저렴한게 아니거든요.
LH에 힘을 몰아줘서 서울은 비싸게 분양하고 시세 차익 낸 다음에 경기도에 저렴하게 아파트를 보급하는 방식으로 했어야 했는데 선심 쓴다고 서울을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하니 경기도조차 미쳐 날뛰는거지요.
동탄2 같은 경우엔 미분양이 한때 난리였지만 부동산이 투기로 변질된 상태에서 4억짜리를 섣불리 구입할 사람들은 없고 물주들이 미분양 매물을 줍줍하는거지요.
그렇다보니 들어갈 아파트들은 더더욱 없어지고.
지금 집값은 특정지역에만 올라가는 거지 전국적인 현상이 아니에요. 수도권도 성남만 빼고 모든 지역이 집값 안 올랐어요. 서울 지역에만 집 값이 올랐는데 강남지역이 너무 올라서 문제인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올라 올라고 하니 서울 집값은 오르는 것이고 지방은 난리나고 그런 거죠. 아무리 지방에 집을 지어도 사는 사람이 없어요. 무슨 집을 살려고 하는데 집 값이 올라서 못 산다고 ㅋㅋㅋ 말도 안되는 그런 소리도 적용되는게 현 한국사회라 이거 아주 심각한 현상이거든요?
강남등의 땅 값이 비싼 지역에 집 살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헛소리는... 몇몇지역만 진정하면 되는데 그 지역에 관리들이 집을 가지고 있네요? ㅋㅋㅋ 현 정부는 집 값 안정시킬 의지 전혀 없어요. 실제로 이명박하고 박근혜 때 집값이 안정되었고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노무현 때 보다 떨어졌거든요?
현 정부 들어서 집값이 폭등하는데 그 것도 서울만 또 서울의 특정지역만 올랐어요. 그런데 세금은 좃나리 올랐죠. 자가(자기)집을 가진 비율이 대략 60프로 됩니다. 이 60프로의 사람들이 Unhappy한 상태에요. 이 사람들이 다 투기꾼이라고?ㅋㅋㅋ
지금 강남 재 개발 하자고 하는데 사실 이 방법 밖에 없어요. 그런데 세금을 많이 걷을려고 공세지가를 시세에 맞추어서 올렸죠. 재 개발 할려면 건설회사는 공세지가와 싯가 사이에서 차액이 크면 클수록 유리하고 그 반대로 원 거주민을 유리하죠.
지금 정부가 재 개발 안하려고 하는 것은 건설회사에게 많은 이익을 줄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뜬금없이 태릉 개발을 들고 나온거죠. ㅋㅋㅋ 진짜 이 정부 너무 심하고 이 정부에 놀아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고...
아파트는 감각상가이 이루어지죠? 그래서 아파트는 투자 위험자산이에요. 세월이 흐르면 감각상각이 심하게 이루어 지거든요. 정상적인 투자는 땅이 넓은 집을 사는 것이 정상적 이거든요? 과거의 아파트는 층수는 낮고 전용면적을 많아서 고층 아파트를 지어도 많은 이익이 남았죠. 이런 것은 정상적인 투자랍니다.
지금 고층 아파트를 사는 것은 사실 투기거든요. 여기서 땅값이 안 오르면 말이죠. 조만간에 그 아파트들 똥 값 되고 슬림화 되는 거에요.
하여가 대출도 주택 보다 아파트가 유리하고 하여간 한국의 금융이거나 세금 등등은 아파트에 유리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굉장히 위험하단 말입니다. 전혀 정상적이지 않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