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말이되요? 어떻게 25평 평균 집값이 4억 5천이 올랐다는 거에요? 그럼 지금 서울 25평대가 평균 한 8억 한다는소리?

강남은 25평도 10억 넘어간지 이미 예전이고 강북도 목동 같은 동네는 다 10억 넘어가고 왠만한 강북도 8~9억 정도는 하고 제일 싼 도봉 노원 정도가 6억 정도 하니 평균적으로 보면 8억 나올만 하죠

목동은 양천구고 강남인데요. 지명상 강서에 가깝고요.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서민 임금은 개미똥구멍 만큼만 오르는데
경제.정치 모두가 몰려 있는 서울.수도권 집값은 코끼리 똥구멍 만큼이나 올라 버리네

문제의 이면에 엄청난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집결하는것...
새로운 투자처가 있어야함... 심리적인 보상이 필요.

말됩니다요. 저희 동네도 30년된 아파트가 3년새 4억 넘게 올랐습니다.

이자내는 것도 한계점인 바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
100~150조 정돈 상환이나 30년 정부 빚노예계약조차 못해 파산할
합산소득 1억 이하의 불쌍맨이란 이야기

다주택자들 추가 대출 막고,  취등세율 올리고....

 신도시건설로  공급량 올리고...  2자녀 이상에게 임대아파트나 청약 등 경제적혜택 줘야 출산율도 올릴수 있음.  충분히 할수 있는 정책임. 

아파트가 비싸서 문제가 아니라, 자기돈이 아닌 과도한 은행 대출로 집값을 올리는것이 문제임. 거시경제 관점에서 자기돈으로 아파트 사는것은 아무 문제가 안됨.

서울시 아파트 중간 중위값이 9억이라 치고
1주택자라면 실거래 9억 아파트 보유시 보유세 30만원정도 올라갑니다.
14억 실거래정도면 60만원 정도 적다면 적은거고 많다면 많은거겠죠.
집값상승의 주범 강남3구에서 국민주택30평을 가지면
세금으로 1주택자가 공시가가 올라서 이제는 년 800정도 내야합니다. 적나요? 월급이 그럼 그만큼 올라서 여유가 있나요? 건보료도 같이 올라요..
그래요 팔고나가야죠? 그런데 팔지를 못하게 정부가 묶었잖아요.ㅎㅎ;;
덮어놓고 1주택자까지 욕하면 안되죠...

잘못하고 있는건 맞죠. 자기 집을 선호하는 사상이 강한 나라에서
다주택자는 잡아도 1주택자는 풀어줘야하는데 거꾸로 임대업자들을
풀어주고 1주택자들을 잡고 양도세까지 올려버리니... 이건 100분토론끝나고
자인한거처럼 집값잡으려는 정책이 아니라 그냥 세금 늘리려는 정책.
솔직히 젊은이들이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25평짜리를 9억 -10억씩 주고 사나.
아무리 대출껴도... 한사람이 500채씩 가지고 임대업하는 이상 공급을 아무리 늘려봐야...

우리집은 서울 강북 34평형인데 6억대밖에 안하는데..

대체 어디가... 저렇게 오른거야..

강남만 평균 낸거 아닌가...

최저임금 못 올려주겠다고 하면서 지들 파는 아파트는 더럽게 비까게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