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족부로해서,  영아와 유아 부모에대한 지원만 했어도 올랐을거 같은데

* 비밀글 입니다.

feat  메갈 기레기.

솔까 출산률은 월 소득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육아를 정부에서 100% 책임져주겠다해도 육아라는게 부모가 해야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으니 결국 돈과 맞바꾸는건데...

마른수건 쥐어짜기를 패시브로 아는 한국에서 제대로 될리가...

제생각이지만.. 출산률 감소가 꼭 소득이 적어서 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가정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다면 조금 다르겠지만요

소득과 출산률과의 관계에서 아래 내용처럼 출산률 추이를 보면..
경제적으로 소득이 적은 아프리카,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등은 오히려 출산률이 높고
소득이 높은 유럽, 일본, 대한민국, 호주 등이 출산률이 높지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출살률 높이자고..여성들 직업 제한하고 다시 못살자는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할때..잘 살면서 출산률 높이는 방법은 소득증가를 하되
삶의 질도 함께 높이고 가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밑에도 글 썼지만..제 생각엔 소득보다는 사회의 변화와 가치관의 급변때문 인것 같습니다.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치관의 변화라고 봅니다.

남녀갈등 조장으로 인한 결혼기피,
남성들이 과거에 의무+권리 였다면..요즘은 권리는 거의 사라졌고 의무+의무가 늘어남.
여성들의 사회진출, 여성들의 소득증대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림,
기존 가족 중심에서 개인주의로의 변화, 물질 만능시대에서 가정의 가치보다 개인의 편리함이 우선시 되는 사회현상, 후세 보다는 현시대를 즐기는 풍조,

그런데 여가부가 한일이 남녀갈등 조장, 악성 페미단체 육성 내지 방관, 남성에 대한 잠재적 범죄자라는 낙인 찍는데만 몰두, 남녀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않은체 형식적인 공공기관 및 관리직비율 강요,  언론장악...이런일만 해왔던 것.

여가부가 그동안 남녀대결 남녀갈등조장 방치가 아닌,
남녀의 무조건적인 평등이 아닌 남녀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며 남녀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가정의 소중함과 인정하고 각자 역할에 더 효율적인 방향과 역할을 충실히 할수 있는 사회, 
출산과 양육 , 자녀교육의 편리성 등을 위한 정책을 했으면 폐지 서명운동까지 안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