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선 아베 정권이 7월24일 도쿄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하계올림픽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정치적 계산' 속에서 방역을 뒷전으로 미뤘다는 비판도 나온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일본은 지난 4월7일 도쿄도 등 7개 도부현(都府縣)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 유흥시설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담은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확산세가 지속되자 같은 달 16일 긴급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고투 트래블은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관광업계를 돕고 소비진작을 위해 1조3500억엔(약 15조9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숙박비·교통비·식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8월에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날부터 최장 4일간 연휴가 시작되면서 일정을 앞당겼다.
지지율 하락 위기를 겪는 아베 정권으로선 경제악화로 국민들의 불만이 더욱 고조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감염 확산을 감수하고서라도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다. 결국 한국과의 확진자 규모 차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723144340099
조만간 아베상께서 하실말...
아베 - 괜찬스무니다 우리는 한국보다 인구가 만스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