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017년 이후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저가는 5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와 한국감정원이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아파트 단지별 매매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뉴코아(22.68㎡)가 500만원에 거래돼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Δ광주 북구 금곡맨션이 600만원(79.56㎡) Δ충북 증평군 윤모아파트가 700만원(59.97㎡) Δ강원 정선군 함백아파트가 780만원(40.45㎡) Δ전북 익산시 태양 800만원(34.49㎡) 등이 가장 낮게 거래된 아파트 순위 2~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