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52년간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온 육군항공의 UH-1H 헬기가 오는 31일 퇴역하고 수리온 헬기가 뒤를 잇는다.
육군은 27일 제17항공단 203항공대대에서 강선영 항공작전사령관 주관으로 UH-1H 헬기 퇴역식 행사를 열어 UH-1H의 업적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UH-1H 헬기가 고별 비행을 하며 임무 종료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