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 천년 사직 고구려가 새삼 그리고 정말 대단한 겁니다.(사람들이 어래 대단하다로 알지만)
근대 이전 그런 막강한 서토왕조 그것도 북방 유목 선비족의 막강한 전투력 +서토 세계 최대 물량빨이 합쳐진데다 통일왕조 초기 황제의 권력이 집중되었던 전성기 수나라(지금으로 치면 2차 대전의 세계 최대 미국 국력급)를 상대로 우리 고구려가 4차여에 걸친 세계대전급(근대 이후 세계 최대급인 독소전쟁 이전 고대 세계사에서 가장 최대급인 2차에선 400만에 달하는 수나라 대군을 대패시킴)을 연따라 대승하면서
결국 수나라 왕조는 고구려로 인해 멸망.
동북아는 크게 3개의 문화 권역으로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전형적 농경문화권의 서토문화권(황하의 비옥하고 너른 토양을 바탕으로 인구, 물량빨 최대)과 전형적 거친 북방 전투 유목권 그리고 우리 고조선 고구려의 동방문명권(반농 반목으로 오랜 정주 도시문명을 건설하면서도 북방 유목 문화권이 결합된 멀티형 문화)
이들은 서로 견제 혹은 유기적으로 돌아갔는데 기본적으로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은
이런 북방 유목과 동일한 수리 세계관 즉 1,3,5의 홀수적 하늘 숭배 세계관을 공유하고
일반적 전략적 동맹이나 협조 관계로 서토의 전형적 농경 짝수 세계관을 견제해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우리 고(구)려는 다원주의 세계관을 인정하고 고구려 천하관 아래
주변을 간접적 지배로 효율적으로 다스렸지만(그리고 고구려는 오랜 정주 문명권이다 보니 딱히 서토 하한족 문화에 큰 메리트를 못느꼈고 우리 동방문명권을 벗어나 무리한 영토확장 역시 지양)
서토왕조는 일원적 세계관이 강했고 북방 유목민족은 딱히 일정한 활동지역에 상관없이 유연하다보니 팽창시기에 늘 주변과 반목. 이들을 견제하고 특히나 북방 유목을 적절히 통솔 지휘 아래 두었던게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이였지만
이후 선비족등 북방 유목민족이 남하 서토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하면서 고구려와
계속해서 세계급 대전을 벌리면서 수나라 멸망 이후에도 당나라의 계속된 침공 이후
2차에서도 대패한 당나라가 포기를 하는 가운데 고구려 내분으로 인해 3차 대전이 다시 발발.
이후 고구려의 질서 아래 통제되고 있던 만주일대 거친 북방 전투 유목 민족들이
풀려나면서 이후 동북아는 거란(요) 및 실위(몽골), 말갈(후대 금, 청)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되자 이들이 다시 서토 내륙을 정복 물량빨에다 전투력까지 등에 업으면서
동북아에서 견제 세력이 약화되자 이들 중 일부 거란이나 몽골등이 서쪽으로 가면서 막강한
전투력으로 중앙아시아, 인도, 중동, 유럽까지 쓸어버리면서 제국을 건설하거나 털어버리군요.(고대의 중국이라는 개념은 이런 동아시아적 왕조 개념으로 서토의 풍부한 물량에 서토 하한족들을 노예로 지배하면 내세울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이고 오늘날 특정 국가명은 아님)
하여튼 고대나 지금도 이런 서토 쭝공을 견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세력은 동북아에서 대한민국이 핵심적 위치에 있고 향후 쭝공의 부상에 적절히 견제하기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통일이
그래서 필요한 이유군요.(나아가 세계사에서 로마 제국이나 서토왕조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런 우리 천년 사직 고구려도(분열된 고조선 문명권 초기부터 당시 서토의 한제국과 맨땅에 헤딩하면서 당당히 맞서 대국으로 성장 다시금 우리 고조선문명권을 재정립 통합하면서 동북아의 수많은 날고 뛰던 막강한 세력과 투쟁, 굴복시키면서 오랜 시간 굳건히 지속된 왕조) 우리가 통일되고 세계 무대에 본격적 전면에 나서게 되면 세계사에서 이런 우리 고구려 역사와 위상, 무게에 대한 재조명과 인식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유럽인들의 뿌리 깊은 집단 무의식중 하나임
애초에 황인은 피부가 노래서 황인이 아니라 위험/경계를 뜻하는 노란색을 의미함
아시아인 전체가 황인이 아니라
동남아~인도 남부는 흑인으로 인도 북부~아랍권까지는 백인으로 분류됨
황인이란 주로 중국을 위시해서 동북아 인종이고 몽골/훈족등의 유럽 습격(?)같은 역사적 위협과합께 대항해시대에 접한 청나라 전성기때의 저력같은데 유럽인들이 위협을 느껴서 표현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