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 이유가 있겠으나 거기에 첨언하자면,
Imf의 직격세대인 4050과 그 이상의 세대의 경제관도 영향이 있다 여겨요.
2030이 비교적 자유롭다 여기는 편이고요.
전 정치성향도 사상이 표면에 나오나, 밑엔 경제젹 영향이 깔렸다 보거든요.
보수를 자처하든 진보를 자처하든, 이면엔 지 밥그릇이 크단 말.
난 아닌가? 물론 저도 포함. 나만 그래? 호응 얻을 것도 없지요.
다만, 제가 예전부터 주장하는 제3당, 중도색채가 강한 당이 있어야 하는데,
밥그릇 논리로 보면 이게 한국에서 생길 수가 없는 것임.
나쁘게 말하면 박쥐인데, 좋게 말하면 타협점이고,
이걸 지지할려면 자신도 밥그릇을 조금은 내려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거든요.
작금엔 생길 리가 없는거죠. 힘을 주고 싶었는데, 이거 답이 안나오더군요.
공산당이니 토왜니 분열성 프렘이 먹히는 쪽수전이 한국의 현재 모습인데,
이면엔 역시나 지 밥그릇. 너님 내가 왜 걱정함? 적대하면 정의를 부여받고,
이 정의로운 집단은 굳건한 표밭이 되는 것이죠.
세대갈등도 사상과 이념은 당연히도 있지만, 경제관을 덮은 수단이기도 한단 말.
세대갈등에 왜 정치색을 입히냐? 왜냐면 이게 본질이라 언급회피가 안되요.
동맥락으로 나이 먹으면 보수색 나온다? 이게 일반적인 현상이였긴 한데,
Imf로 상대적으로 양질의 직장과 기회를 잃은 세대가 4050이란 것.
환경적 융합이 안되는데 갈등은 당연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중도 3당이야말로 사실 이상론.
지밥그릇 뺏는다고 양쪽에게 욕먹고, 존재를 부정당하는 색채.
공산주의니 토왜니 울타리 지어야 하는데, 태클이 걸려서 그런 것이고요.
하지만 이게 가능하다면, 이 시너지는 세대갈등에도 영향을 줌니다..
한국이 이 수준의 의식이라면 사회갈등이 주는 것은 그냥 당연한 수순..
그래서 사실은 흑도 백도 아닌 회색이 이상향인 것임..
현실은, 흑을 외쳐야, 백을 외쳐야 지 밥그릇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태클은 절대 아니고, 해외의 정보를 접할 땐,
연관고리가 있는 것들, 혹은 큰 사건만 부분적 채택이 되죠.
일반적 시야에선 한계적인 정보를 받는다는 말.
모르긴 해도, 해외에서도 코로나도 문제이지만,
정치권 이야기도 엄청 많을껄요? 근데, 우리가 알게 뭐임?
똑같은 맥락으로 코로나든 정치든 외국놈들 알게 뭐임?
굳이 비교안해도 잘하는 편이지요.
다만, 사실이 이렇단 것이니, 오해는 노노요.
전 한국인이 한국 빠는데, 이유가 필요없단 주의.
이래서 좋다. 그럼 이래서 싫다면 탈한국 하겠단 말?
딴나라는 전혀 상관없이 코리아 넘버원.
만약 좀 밀리면 어떰?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면 그만.
무한반복 코리아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