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KBS가 검찰의방송이 되어가더라도 이건 아니죠.
대놓고 세월호를 욕하고 전라도사람이라 모욕하는 이를 공영방송DJ로?
나이 마흔 넘어 여전히 사과할 줄 모르는 일베처럼 보이는 송백경의 9월 라디오 개편 참여에 반대해 주십시오.
네이버를 비롯한 페이스북 아이디만으로도 간단하게 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반성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는 파렴치범을 DJ 로 세우는 관련자들도 징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 낫또 " 라고 말하면서 일뽕에 취해서 살고 주변에 지인이라고 하는 인물을 보니
윤서인, 강용석등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려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베스러운 언행을 서슴치 않고 친일적 행동까지도 전혀 거리낌 없이 하는 작자입니다.
경제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공영방송에 시청료를 납부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청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