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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08:00

진짜 농사짓는 어르신들 맘은 이해가 갑니다.

글쓴이 :

1년 농사 망치는 거 보기 힘드신 것도 이해하고

좀 놀고 쉬고 하세요 해도 굳이 나가시는 것도 이해 합니다...

근데요 그러다 어이 없이 가시면 남은 자식들 맘은 어떨가요?

전 그게 진짜 싫습니다. 어이없는 당하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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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11 20-08-09 08:01 평소 내리는 비 정도라면 큰 문제 없겠지만 요즘 같이 폭우내릴때는 나가면 안됨. 평소 내리는 비 정도라면 큰 문제 없겠지만 요즘 같이 폭우내릴때는 나가면 안됨.



		무공 20-08-09 08:32 이해를 못하고 계신대요.. 그분들은 수십년 농사를 지어왔고.. 이번 폭우는 이례적이지요.. 그래서 논이 걱정돼고 큰 폭우려니.. 일하다가 보니 그리 된 거.. 누가 그리 될지 알고 한 거 일까요? 수십년 해 온 버릇일 뿐... 이해를 못하고 계신대요.. 그분들은 수십년 농사를 지어왔고.. 이번 폭우는 이례적이지요.. 그래서 논이 걱정돼고 큰 폭우려니.. 일하다가 보니 그리 된 거.. 누가 그리 될지 알고 한 거 일까요? 수십년 해 온 버릇일 뿐...



		그냥단다 20-08-09 08:52 습관이죠 평생해오던 습관.. 이런분들 이런거 못하게한다고해도 할분들임 왈가불가 할필요없는듯.. 습관이죠 평생해오던 습관.. 이런분들 이런거 못하게한다고해도 할분들임 왈가불가 할필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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