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열받았네요.
이시국에 등산회 버스에서 마스크 한놈도 안끼고 우르르 내려서
밥쳐먹고 낄낄대고....
같은 나라 사는 인간들 맞나요???
산 밑에 위치한 촌동네라서 매일 산사태 주의하라고 안전문자 날아오는데....
대부분 입산금지일텐데 머하러 나온답니까?
미리 예약해서 취소 못한다면 수해복구 자원봉사나 할것이지 차안에서 온종일
마스크도 안끼고 놀면서... 다들 발정난것들 같네요.
쓰레기는 또 얼마나 내놓는지.... 인간 쓰레기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