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뻘짓을 일일히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과 같은 우기시즌은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절대 울나라 기상청보다 정확하게 예보하는 전세계 기상청은 없습니다. 한반도 기상에 관한한은
그리고 맞출확률도 전번에 이야기했듯이 30-4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보도 마찬가지. 특보다 틀릴 확률이 높다는걸 염두하세요. 이건 기상청 잘못이 아니라 현 기상과학기술의 근본적인 한계입니다. 더군다나 국지성 호우는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현상중 하나에요. 외국 전문가도 울나라에 와서 학을 떼고 갈 정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