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제정신인가 저기는

신천지는 20만명 검사해서 521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사랑제일교회는 3500여명 검사해서 676명의 확진자가 나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기피하는 편입니다. 편견일지 모르겠는데,
기독교도는 기본적으로 극단적인 개인주의 혹은,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라고 생각하지요.

그들은 죄를 지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구원받을려고 기독교를 믿는겁니다. 천국가야죠.
여기까진 뭐 그렇다고 칩시다.

문제는 천국 가는데 이상한 조건들이 붙습니다.
솔직히 예수가 가르친대로 살고,
부처가 가르친대로 살고,
알라가 가르친대로만 살면 별 문제 없습니다.

종교는 문제가 없지요.
문제는 그 종교 단체를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뭐 이건 살짝 넘어가고 기독교도들의 태도를 좀 보자면,
일반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면 피해자에게 깊이 사과하고
그것에 대해 배상해주는 한편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게 상식입니다.
그게 진정한 사과고 사회의 흐름이죠.

근데 기독교도는 잘못을 저지르면 피해자에게 사과하는게 아니고
하느님이라는 있는지 모르는지도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잘못을 회개한다고 하지요.
잘못에 대한 배상도 없습니다.
다 하느님의 뜻이거니 하고 넘어가버리거든요.

다음에 또 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회개하면 끝입니다.
이 얼마나 사는게 쉽습니까?
잘못 한 번이던 열 번이던 백 번이던 회개하면 무효인겁니다.

정리하자면,
일이 잘되면 하느님을 믿는 우리들 덕분,
일이 안되면 하느님을 안 믿는 너들 덕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기독교도는 어디가든 욕을 먹는 겁니다.
문제는 그들은 그들 스스로가 이기주의적이라는걸 전혀 몰라요.
하느님의 뜻이거니 하고 넘어가지요.
뭔 이슬람입니까? 인샬라하면 모든 문제가 끝나버리게?

제 편견이거니 하고 살지만 개인적으로 기독교도랑은 깊은 관계를 갇지 않습니다.
별로 안 맞아요 저랑은

아 물론 정말 좋은 사람도 있구요 정말 독실한,
예수 비스무리한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만명에 한명 있다고 그게 존재한다고 하기에는 조금...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다고 했는데,
현대 21세기의 교회들은 가장 높은 곳에 임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