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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18:50
흑인애들이 저렇게 뻤뻣할수 있는건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557  

승질내고 내 말이 맞다고 일단 밀어붙히니까

백인을 위시로 다른 인종들이 쉬쉬하고 넘어가줘서 저렇게 된거임


마치 떼쓰는 어린애들 같음.


전세계가 떼쓰는 어린애들에게 휘들리고 있으니 우리도 동참해야지...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참..


왜 우리나라에서 이게 트러블이 되냐면

정중하게 부탁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임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외세 침략이 많았음. 그래서 당연히 방어적인 자세가 DNA에 박혀 있는거임


정중하게 부탁하는거랑, 내려 깔보는 시선으로 너희들 참교육 시켜주겠다 라는 뉘앙스는

천지차이이고 후자같은 행동들이 흑인들이 많다는거임.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당연히 거절을 당하지


흑인 인권 문제에 대해서 오픈마인드?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오프마인드부터 챙겨야하는게 맞음.

들어주는건 우리이지, 흑인이 아니잖음?

흑인이 들어달라고 하는거잖아? 그러면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쪽이 들어주는 쪽 입장에서 

생각부터 하고 와야 되는거 아님?


이게 한국적 정서라는거임. 근데 그 반대로 니들이 알아서 수구리고 들어드리겠습니다 해 하면

누가 좋다고 하겠어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사람끼리도 그렇게 나오면 싸움 나는데, 하물며 같은 한국 사람도 아닌 인종에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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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총사장 20-08-20 18:51
   
pc, 페미가 그짝 ㅋ
초승달 20-08-20 18:54
   
끄덕끄덕
이 상황에서 아직도 질리지도 않고 572 쉴드질하는 사람들보면 속터짐.
논지 파악은 못하고 머릿속엔 PC만 가득. 현실에서 아는 사이였으면 손절감.
미스트 20-08-20 18:58
   
저는 이제 이렇게 생각해요.
더 이상 예전처럼 '우리나라 알리기' 를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나라는 이미 꽃이 피고 열매가 익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비위를 거스를까 봐 더 이상 겁 먹을 필요 없습니다.
어느 누가 모함하든 확실히 우리에게 잘못이 없다면 되려 거세게 밀어붙여 일을 키우는 것도 좋은 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트러블도 생기겠죠.
누군가에겐 지금까지 당연하다는 듯이 이어져 왔던 '세계의 상식?' 을 거스르는 일처럼 여겨질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번 일이 이전 봉준호 감독이 '로컬' 발언으로 상식?을 깨버리고 아카데미에서 변혁을 이뤘던 것처럼 지금까진 쉬쉬하며 묵인해 왔던 '흑인 달래기' 를 뒤흔드는 시 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전후사정 따지지도 않고 싸움 걸어오는 돌대가리들은 똑같이 받아쳐 주고, 똑똑하여 사리분별 잘하고 변함없이 우리나라를 좋아해 주는 외국인들에게 그 만큼 더 호의로 되갚아 주면 되는 겁니다.
예전 그 캐나다 년놈들이나 쪽발이 미즈노, 오치리 처럼 꿀 빨기 위해 '우리나라 좋아요' 쑈 하던 가식 쩌는 것들은 전부 퇴출 시키거나 거리를 두고 말이죠.
긴양말 20-08-20 19:01
   
원인과 결과로 보면 이건 샘과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즉 흑인 동양인.. 우리 끼리 싸우는게 가장 개 ㅈ같은 거고 그 모든 원인의 시작은 백인임.. 그런데 갸들이 뒤에 물러서서 심판하고 있는 거임...
비이콘 20-08-20 19:03
   
격공합니다...
예그리나 20-08-20 19:03
   
마치 떼쓰는 어린애들 같음./
.............................공감.



https://www.youtube.com/watch?v=eToI-YtTiHM
알라븅연아 20-08-20 19:20
   
까불어봤자 고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