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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19:59
코로나 잠복기간에도 검사해도 확진판정 가려낼수 있나요?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5,389  

아니면 잠복기간 지난후에 발병 난후에 검사해야 확진여부 판별이 되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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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0-08-20 20:15
   
감염된 뒤 감기 비슷한 가벼운 증상이라도 나오려면 아주 짧으면 3 일, 보통 5 일 이상, 길면 2 주.
( 잠복기는 보통 1 ~ 2 주라고 얘기되는 것 같더군요. )

PCR 검사를 할 경우 위에 적힌 기간 훨씬 전에도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바이러스 배양이 있어야 PCR 로 검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 즉시 확진이 나올 수는 없겠죠. ( 예를 들어 감염된 당일. )
archwave 20-08-20 20:18
   
답변을 확실하게 안 했다.

잠복기에도 확진 판정 내릴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감염 당일 판정은 곤란하겠지만요.
날롱 20-08-20 20:21
   
잠복기에도 진단해내는 진단기술을 개발한걸로 아는데요. 예전에 본 기사라..

검색하시면 나올꺼에요.
     
archwave 20-08-20 20:23
   
그 얘기는 PCR 이 아니라 항체진단키트의 경우 얘기 같네요.

PCR 검사는 이거저거 개발할 필요도 없이 그냥 애초에 잠복기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내가소라니 20-08-20 20:40
   
PCR도 잠복기 환자의 판별 가능합니다.
다만 그 기준치 숫자보다 작다면 음성이 되겠죠
내가소라니 20-08-20 20:38
   
아직 이 부분에 대해 모르는 분이 계시는구나.
무증상일 때도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날 확률이 높죠.

감염(몸에 바이러스가 침입함)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게 각자 개인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나이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젊은 사람들이 좀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염당시의 환경,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어진 공간에 있어서 바이러스가 많이 몸에 침투했다면 양성판정 확률이 높고 에어로졸 감염같이 바이러스 숫자가 적고 바이러스 생명력이 희미한 걸 몸에 침투되었다면 양성판정 확률이 낮겠죠.

근데 대부분 검사하러 선별진료소에 갈 정도면 전자같이 양성판정이 높은 상태가 많겠죠.
     
내가소라니 20-08-20 20:45
   
참, 잠복기 기간이라는 게 꼭 2주가 아닙니다.
보건 당국이 어떤 기준이 필요하니까 2주로 정하긴 했는데 한달 가까이 된 시점에 유증상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 댓글에서 쓰려다가 잊어서 못썼는데
감염된 바이러스 숫자가 많거나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강한 놈이 침투되면 증상발현이 빠를 것이고
그렇지않다면 그 시기가 2주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저의 뇌피셜을 말하면 젊은 사람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나 아예 미량으로 오래 지속되어서 장기간 무증상 감염자로 활동하는 거 같습니다. 관련해서 어디서 뉴스를 본 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서 저의 뇌피셜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