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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9 10:22
기독신화 중 가장 역겨운 부분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049  

전지전능이란 신이 믿음을 시험한다고 
아브라함 보고 아들 이삭을 죽여 불태우라고 명령하고
또 그걸 한다고 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

이걸 또 칭찬 하면서 설교하는 목사.

그걸 듣고 아멘 하는 무뇌들.

이러니 지 자식 가족 이웃 코로나 걸릴 거 상관 안 하고 예배 나가지.

미친 종교임.
정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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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여울 20-08-29 10:29
   
일반적으로 저런걸 악마라고 칭하지 않나요?
     
피곤해 20-08-29 10:31
   
악마신봉자들이 지들이 착한줄 아니까 환장하쥬
감방친구 20-08-29 10:30
   
구약은 그리스로마 신화나 산해경, 게세르 신화, 이집트 신화,
아니면 돈키호테 같은 거 읽는 느낌임

더구나 가장 잔인함
오디네스 20-08-29 10:32
   
3~4천년전에 삶은 지금의 인권의식으로 보면 야만적이죠
저 시절은 이제 도덕과 법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 시대고 권력자가 까라면 까야하는 시절
구약은 그냥 수천년전의 삶의 기록으로 보면 될겁니다.
삼촌왔따 20-08-29 10:34
   
아브라함이 장수햇지유...치매걸려서 애데리고  올라갔다가 정신차린거쥬....
그걸 미화해서 어쩌구한거구유..
풀어헤치기 20-08-29 10:40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다면서요.
그럼, 애시당초 로봇처럼...
옵션으로...
지 자신을 무조건 믿게 만들었으면 되었을텐데...
무지무능임.

시험에 들게 한다는 것 또한..
지 보다 동급/상급의 신/문화가 존재했다는 증거.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는...
세상에서 가장 독선적이고....
세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종교...

ex) 십자군 전쟁.
.
     
밥이형아 20-08-29 11:16
   
흙으로 사람을 만든건 수메르신화 차용이죠
"킹구의 몸에서 피를 뽑아 진흙을 빚어 심부름꾼을 만들었다"
에아가 마르둑과의 싸움에서 패해 죽은 킹구의 몸에서 피를 뽑아서 만든게 인간임
여기서 에아나 킹구나 마르둑이나 그런 신들이
바로 "스스로 있는자"의 자손들이고
티아멧의 분신들임
이후 신화는 게임 디아블로의 세계관과 거의 같음
활인검심 20-08-29 10:44
   
그래서 구약 신화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은 다른신이다 라는 주장이 있기는 하지요
솔직히 20-08-29 10:51
   
다른 걸 떠나서,

"목숨보다 예배가 더 중요하다" 이 지랄하는 거 보면
역시 xx특공테러를 하는 IS와 같은 뿌리인 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됨.

게다가, 온갖 불합리를 "유료 구독과 믿어요 버튼 눌러주세요"로 때우는 개독에 장기간 오염되면
사람자체가 논리적인 추론을 쉽게 포기하는 경향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