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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8 21:17
집에 하나씩 있었다는 물건
 글쓴이 : 내가소라니
조회 : 851  

재봉틀
친구 집이나 동네 다른 집가면 거의 있었던 거 같네요.
https://i.imgur.com/71yJY6B.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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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9-18 21:19
   
우와 이쁘다.
갖고 싶당.
뭐꼬이떡밥 20-09-18 21:20
   
엄마 생각나네
가생할배협 20-09-18 21:20
   
그 어렵던 시절엔 당연히 집에 있었져
어머니께서 늘 엉덩이 빵꾸나고 부릅 찌져지면
덧대서 지그재그로 해 주셨어요
으하하 20-09-18 21:21
   
할머니집에 있음
ultrakiki 20-09-18 21:22
   
아직도 저 밑에 부분 철뼈대는 있어요. 유리 위에 얹어서 테이플로 씁니다.

저 모델이였던거 같은데.
촐라롱콘 20-09-18 21:22
   
어렸을 적 울 집에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엄마가 재봉틀 사용한 적은 단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네요~~~ ^^

제 추측으로는 외할머니가 엄마 의사와는 상관없이 혼수품으로 그냥 포함시킨듯....

런닝머신은 빨래걸이 용도로라도 쓸모가 있지만..
뿅동그랑땡 20-09-18 21:26
   
딸 시집 보낼때 혼수품목 중 하나
조선시대에는 베틀을 보냈다고 함
한국의 산업화에 이바지한 봉제 섬유업종 기술 기반의 물건
야코 20-09-18 21:39
   
잘사는집에
단팥호빵맨 20-09-18 21:43
   
물려받은 유품중에 싱거 있어요
초율 20-09-18 22:06
   
외할아버지께서..어머니 태어난 기념으로 사주셨다는 싱가미싱..
어머니 살아계시면 90이 넘는데..
미싱은 아직도..쌩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