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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12:26
'밤하늘서 달 만한 별똥별이?' 도처에서 목격담..천문연 확인 중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127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주연(21)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에서 20분 사이 별똥별 같은 물체가 밤하늘을 가로질렀다.

이씨는 "침대에 누워 친구들과 채팅을 하는데 밖에서 갑자기 '쾅'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주변이 순식간에 섬광처럼 환해졌다"며 "거의 달 만한 크기의 불덩어리가 떨어지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SNS에는 이씨처럼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목격담이 쇄도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경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께서도 달 만한 크기의 우주 물체를 봤다고 하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우주감시센터에 보고된 것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석을 찾아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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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0-09-23 12:28
   
UFO 추락한건 아닐까유?
어제 어떤 분이 UFO봤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미우 20-09-23 12:28
   
더러운 별자식 허구헌날 똥이나 싸대고...
2현이 20-09-23 12:29
   
어제 새벽에 펑펑 거리는 소리를 몇번 듣긴 했는데....
운드르 20-09-23 12:29
   
가생이에는 본 분 안 계시나요?
winston 20-09-23 12:35
   
이거였남?
그가 봤다는게?
별찌 20-09-23 12:42
   






또 들켰넹 ~

헤헷 ~

ㅎㅎㅎ ~
잠좀자자 20-09-23 12:55
   
저도 옛날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별똥별 본적 있는데
실루엣도 볼 수 있을 정도였고 옆동네 상공에서 터질때 폭음은 전혀 안들리고 온세상이 하향게 변하더라고요.
너무 놀래서 걷다가 뒤로 넘어지고 화이트 아웃 상태에서 5분간 얼어붙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날 새벽에 엄청난 유성우가 내렸었죠
새끼사자 20-09-23 13:33
   
불꽃별똥인가 보네요. 소리까지 들렸다면....내려오다 터진 모양이네요..^^
드르렁 20-09-23 15:58
   
첩첩산골이나 외딴 시골에 있으면 날씨 맑은 날에는 잠깐동안에도 별똥별 서너개는 볼 수 있죠.
지금은 도시불빛이 너무 밝고 공기도 미세먼지도 많아서
가장 밝은 별자리인 오리온이나 북두칠성조차도 보기가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