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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5 15:28
아~ 가슴이 히밤.. 막.. 아리고 절절 함.. 응..
 글쓴이 : 알짝불
조회 : 460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 마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였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였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였기에


넘 아름다운 가사 아님??
난 아직 감성 완전 살아 이뜸.. 응..
역시 가슴이 젊어야 진정 젊은거심.. 암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찌질대지 않고 착하게 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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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장군 20-09-25 15:37
   
아재요~
     
알짝불 20-09-25 15:39
   
댓글 적선 감사연~  ㅠ_ㅠ...
님 복 받으실 거임.. 응..
달빛총사장 20-09-25 15:48
   
할배요~
짠해서 정들면 안되는데
     
알짝불 20-09-25 16:02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