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맞는 것 효과 검증을 위해, 아침 일찍 서울에 가서 채혈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GS25가 보이기에 별명11 님이 진라면 큰 컵 2+1 행사한다고 적었던 글이 생각나서
일단 매운맛으로 3컵만 집어왔음.
(공화춘 삼선짬뽕의 추억 땜시로...)
집에서 하나를 끓여 먹어보니, 내 입맛에 딱. (끓는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볼일 보러 밖에 나가는 길에 9 컵을 더 집어왔음.
큰 컵 하나당 630 원 꼴.
추천함.
오늘까지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