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메갈이나 그 본질은 혐오, 질투, 증오...
미성숙한 인격체가 반사회성을 띠고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일뿐이죠.
그리고 뭐든지 비약하고 흑아니면 백이라는 식으로 이분법적 사고를 지니고 있죠.
베충이들이 지들 욕먹으면 전라도 페미,
메갈들이 지들 욕먹을때 베충이 타령하는 것도 한국사회가 일베=남 과 페미= 여라는 두 집단으로 전체가 이뤄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외노자 문제도 마찬가지.
얘들은 핍박받는 외국인노동자와 악독한 한국인 고용주라는 프레임에서 사고가 벗어나질 못함.
군대, 가정, 결혼, 낙태 모든 이슈가 다 마찬가지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 니편아니면 내편...
근데 마땅히 교화되고 어디 병원에서 치료나 받아야 할것 같은 인간들이 페미니즘, 자칭보수라는 이념을 만나서
자신의 반사회적 증오를 마치 깨어 있는 시민의식, 혁명, 애국 이라는 식으로 포장을 하고 죄의식에서 해방됨.
한마디로 지들이 벌이는 짓이 정의고 선한 일이라고 오인을 하고 있음 죄의식이 전혀 없이....
이게 가장 위험한 이유죠.
그러면서 자신과 비슷한 인간들을 주변에 모아 세력화 함.
이념과 진영논리라는 두꺼운 쉴드뒤에서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이 소영웅주의에 빠져서 한국사회를 극단으로 치닫게 하고 갈등만 유발시키는...ㅎ;;
지식인이나 언론이라는 것들은 이념안에 갇혀서 나무라지는 않고 오히려 비호나 하면서 꿀이나 빨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