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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 20:59
고민이다. 우짜지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219  

다음달 처삼촌 딸래미 결혼식
요즘 최대한 축소해서 하는게 대세라지만...
강남 근사한 호텔에서 식을 올리는데
처가에 친척들이 별로 없어 최대한 많이 와달라는 분위기
사실 나도 그냥 화환이나 큰걸로 하나 보내고 말라구 했는데...
젊은 사람들이야 조심하면 될듯하고 식사도 안하고 오면 큰 걱정 없는데 
연로하신 장모님을 모시고 가느냐 마느냐
이것이 큰 고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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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0-10-07 21:02
   
우리 외가도 두어달 전에 했는데
노인들은 아무도 안갔어요
서로 모시지 말기로 분위기.

얘기 들어보니
당사자 친구들이랑 양가 부모님들만 참석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밥도 안먹고요.
     
신의한숨 20-10-07 21:04
   
그니깐유...문제는 결혼 상대방도 동의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듯..
그짝은 하객이 많은듯 해서리...
강인lee 20-10-07 21:09
   
돈만 보내는게
     
신의한숨 20-10-07 21:10
   
돈이 아쉬운 사람들이 아닌지라...
쪽수가 필요한 상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