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샵 직원 왈.. 좋은차란 차는 전부 본 것 같다라고 얘기 하는데..
그 와중에 특정차를 타고 오는 손님은 각잡고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
그 특정차라는건 다름 아니고 제네시스 G90 5.0...
어쩔 수 없이 국산차 타야 하는 사람들 중 어지간한 부자들은 3.8이나 3.3 터보 정도로 타협 하는데, 5.0 타는 사람은 비록 국산차 타지만 최고급 취향에 타협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이런 손님들 중 상당수가 자산규모 가늠이 안되는 경우 많다고..ㅎㄷㄷ
롤스로이스나 벤틀리급 럭셔리 차량 끌고 오는거 아니라면, S클래스나 7시리즈 어지간한 차량 끌고 오는 것 보다 G90 5.0 끌고 온 손님이 훨씬 대우받을 확률이 높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