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42166?sid=104

저 많은 희생이 고의가 아니면 진짜 무능한 거고

저 나라는 코로나 대응 정책을 만든자들이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서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몬거지 뭐..

조중동이 스웨덴방역 칭찬하지 않았나?ㅎㅎㅎ

오피셜로 스웨덴 정부에선 집단 면역 추진한게 아니라곤 하지만...
똥을 이쁜 포장지로 감싸서 보기 좋게 만들어 봐야 똥냄새는 막을수 없는 것처럼
막상 결과 보니 그냥 정부가 무능 했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보건을 포기하고 경제를 선택한건데 특별히 스웨덴의 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선방한것도 아님

- 국가가 아무리 손을 쓰지 않아도 국민들이 알아서 방역. 전염병이란게 막 생각대로 퍼지는게 아님. 국가가 안하면 개인이라도 알아서 하게 되어있음. 심지어 중세시대도 전염병 퍼지면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다님.

-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다고 해도 집단면역 수준에 도달하기 힘듦. 희생은 희생대로 내고 퍼지는것도 예상한것만큼 잘 퍼지지도 않음. 이건 과거의 수많은 사례들이 증명

- 집단면역은 백신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지. 자연계에선 실현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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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스웨덴은 좋은 시험대상이었다고 생각함. 저런 나라도 있어야 함.

얼마전에 스웨덴 감염자 수 줄었다고 기레기가 기사 터트렸는데
ㅋ...하루 확진자 몇 백명 되더만....그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사살상 집단 면역력은 방역포기와 같다보면 되고
애초에 저런 발상에 경악을 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왔고 겨울이 오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더 늘어날테고
그와중에 항체 성공률도 그렇고
그나마 항체를 갖은 국민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변형되는 바이러스로 인하서
항체력이 다음 변형된 바이러스에도 같은 면역력을 보이는지도 모르는데
정말...미친짓임..
그냥 국가가 국민들 죽으라고 사지로 내몬거임...

먼 훗날 후세대들이 역사시간에 코로나에 대해서 배울때... 스웨덴이 뭔짓을 했는지 배우게 되겠군...ㅉㅉ

몸빵으로  막을 게  따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