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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 01:35
유승준 말이에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글쓴이 : 포케불프
조회 : 598  


유승준이 인기가 많았던 기억은 나는데

얘가 활동 당시 어떤 점이 달랐나요

격렬한 춤추면서 노래하는 거? 박남정보다 뒤에 나왔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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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빗 20-10-08 01:41
   
박남정    1988년 데뷔
스티브 유 1997년 데뷔
백전백패 20-10-08 01:42
   
춤,노래 다되는 몇안되는 친구였죠 거기다가 예능감도 좋았고
또 어렵게 사는친구들 후원도했고
또 양궁선수들 후원해서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게하는 국익에도 영향을줬었습니다
     
포케불프 20-10-08 01:44
   
오 맞아요... 바른 청년 이미지로 인기가 더 좋았던 거 같음

그 바른 청년이 병역 기피라 더 충격이 컸던 듯요
     
낭만곰팅이 20-10-08 01:53
   
그런데 쌩까고 미국 튄 다음.. 그리고 지금껏 면피하려고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스티븅이 과거 했던 그 모든 행동, 말 이런 것들이 사기꾼의 자기 포장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어려운 친구 후원도 진심이 아닌 대중을 구워삶기 위한 사기꾼의 잔재주로 밖에 안보여요.
지금도 계속 하는 말이 '미국에 돌아가서 아버지와 목사님께 설득 당했다'
뭐 요딴 식으로 변명을 계속 하는데...
아니 애초에 미국에 왜 가냐고요.. 일본에 일 있다고 갔으면 일보고 한국와야지..
지가 미국에 간건 지 애비와 먹사한테 '설득 당하고 싶어서' 간거죠
스티븅은 아직도 한국인들 지 노리개감으로 밖에 안봐요
온 국민이 그 얕은 속셈이 다 보이는 데도 아직도 그 X끼는 애비 팔고 먹사 팔며 간사한 혀를 놀리며 온국민을 우롱하고 있어요. 절대로 살아서 대한민국 땅을 밟아서는 안돼는 이완용 같은 X끼라고 봅니다
          
백전백패 20-10-08 02:31
   
미국가는거는  귀국보증서상에 일본,미국공연을 사유로 신고하고 간사안입니다
미국가는자체는 불법이아니였습니다
강인lee 20-10-08 01:42
   
군대만 다녀왔어도 전설이 됐을듯
     
포케불프 20-10-08 01:45
   
그렇겠죠? 불후의명곡에 나와서

"전설을 노래하다 스티븡유 편"

떡 하니 나와 폼잡고 후배들 재롱도 보고
감방친구 20-10-08 01:47
   
한 마디로 그 당시 최고의 스타였어요
아무 20-10-08 01:51
   
평소 군대 간다고 언플해서 병무청이 좋게 봤고 홍보 대사? 그런 거 까지 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미국 건다고 할 때 병무청 직원이 보증까지 서줘서 출국한 건데 이 후 쌩 까는 바람에 병무청도 완전 바보 되었고...

여론도 여론이지만 이런 거 떠나서 담당 공뭔들 엿먹인 게 더 컸다고 봐요. 공무원들 그런 걸로 건드리면 뒤끝 오래 가는데... 그걸 건드렸뜸.
     
포케불프 20-10-08 01:52
   
ㄷㄷㄷ

병무청에서 빡칠만도 하네요

순순히 군대 갔으면 꿀보직에 편안하게 군생활했을텐데
     
백전백패 20-10-08 01:56
   
홍보대사,병무청직원,공무원파면은 루머입니다.
국방부홍보대사 자리는 2003년에 신설됐고 1대가 홍경민씨입니다.
2003년 이전에는 해병대홍보대사나 국방부홍보대사 이런자리는 신설도안됐습니다
귀국보증인은 유승준 소속사측 지인2명이섰고
보증서상 귀국일이 2002년2월4일이였으나
유승준이 2002년2월2일에 입국해서  보증인들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무 20-10-08 02:20
   
그렇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revneer 20-10-08 01:53
   
그때 김종국이랑 몸짱어쩌구로 이떄부터 몸짱소리나오지않았던가
암튼 티비에서는 맨날운동하면서 사나이는 군대가야한다 군대는 엄청 팔았습니다.
그리고 제친구가 그때 국군수도병원에서 그친구 신검하는곳 가까이 관련부서?에 근무했는데..
방위까지 준다고했는데 울고불고 안된다고. 면제해달라고 하도때써서..
그날 말싸움으로 한시간거릴거 반나절동안 신검함
Gdee 20-10-08 01:56
   
얘가 술담배를 안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 라는 한국 사회에 먹히는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서...

하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얘가 내가 알기로 중학교인가 부터 미국에서 산 것으로 아는데, 생각보다 영어발음이 너무 후져서...

센턴스를 다 들어본 것은 아닌데, 뭐 이야기 하다가 apartment나 일부 단어를 말 할 때 양어를 잘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던...

실제 번외의 이야기지만 들어올 때 한국어를 잘 못해서 영어가 더 편했던 애는 소시 티파니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booms 20-10-08 01:57
   
우선 가청력이 있는 데다가 미성이였음 고음이 깨끗한데다 발성이 좋았음
그런데다 댄스 스타일도 신선했고 패션 스타일이 좋았음 + 추가로 관리를 잘해서 근육질에 좋은 몸

불량스러운 과거에서 예의 바른 청년이란 이미지로 스토리텔링에 각종 예능 주로 몸쓰는 곳에서는 날라다녔고 예능감도 좋았음 거기다 각종 군대관련 홍보활동까지 했죠

오죽했으면 공익으로 빼주고 국방부에서 그동안 상업적 활동을 해도 된다는 파격적인 특혜까지 준다고 약속한 상황이였음..
     
백전백패 20-10-08 02:00
   
군대관련홍보없었음
그리고 병무청과 국방부에서 님이 말씀한 그런혜택 주려한적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revneer 20-10-08 02:10
   
찾아보면 국방부에서 2000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는 기사가 있긴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도 지금은 증거는 찾을수가 없는게... 국방부에서 죄다 내려서..
그리고 혜택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실제 공익혜택은 이야기가있었는데
관련자에게  뒤로들은거라.. 뭐라 이야기하기가..
그래서 저말이 나온겁니다.
죄수 20-10-08 02:32
   
인터넷 광랜 광고였나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이거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