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전부터 생각한거지만
보통 다양한 종교에서 어떤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다고 나와 있는데 정작 피해를 입은 사람이 언젠가 보상 받는다는 말은 어느 종교에서도 없음
피해 입는 사람은 그냥 피해 입는것으로 끝임

스탈린 전두환

전두환이는 지가 했던 업보덕에 자손들이 대대로 잘먹고 잘살겠저

종교는 누구 말대로 그냥 "인민의 아편"

현생에서 못 받으면 내세나 다음 생에서 받게 된다고 생각함

언제가는 돌려받는다는 개념이  무서울수도 있겠음

다중우주이론?

사바사계를 중중무상법계라고 부릅니다.
이게 뭐냐 그물같은 세계라는 뜻입니다.

그물같이 얽혀서 내가 뭘하던 반응한다는 뜻이죠.

해탈은 이 그물같은 사바세계를 떠난다는 의미입니다.

윤회는 이 세계에서 계속 영원히 얽혀 있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되면 정말 무섭습니다.
말로해서는 왜? 무서운지 모릅니다.

제가 아는 동생에게 처음 말했을땐 그게뭐? 하더니 정작 자기가 알게되니 정말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 자신이 했던 하고있는 그리고 할것에 대한 참회가 필요하게 됩니다.

뭐 저도 시간이 흘러 흘러 이런 저런 사건을 격다보니 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 글을 볼때마다 다시 생각나곤 합니다.

죄의 댓가는 더디지만 언젠가는 찾아오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