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시진핑과도 커넥션 논란이 있어요.
시진핑이 정적을 제거할때 바이든이 비리자료를 건네줌
그 보상으로 바이든 아들이 중국에서 사업권 따냄 이게 트럼프가 직접밝혀서 논란이 되었죠.
절대 바이든은 트럼프처럼 중국 못 조져요.
이건 공화당인 트럼프만 가능한일..
그리고 바이든 당선돼봐야 인지력 저하로 꼭두각시가 될텐데 그럼 일본에 엄청유리함..
오바마때 깔아놓은 라인이 있어서..
대가리가 정상이 아닌데 미국은 ㄷ ㅓ치명적임..
팩트로 말하자면 여적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한국이 크게 손해본게 없어요.
뭐 논란이 있다면 주둔비 인상인데 우리가 그걸 맞춰줄 이유도 없고..
일부 철수한다고하면 철수하라고 하면 됨 그럼 당연히 명분이 생기는거고. 전작권과 핵잠이나 미사일 사거리등이
협상에 오를수 있고..
난 바이든이 돼서 좋은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트럼프게 우리기업에 관세 맥였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악수가 돼서 더 잘팔리는 상태임..ㅋㅋ
흔히 비교적으로 민주당이 진보, 공화당이 보수 인걸로 알고 있지만...
태생부터 민주당은 남부 세력, 공화당은 (그들의 이익과 정략을 위한것이지만)노예제도를 반대하고 남부세력에 반하는 집단들의 세력이었습니다.
두 집단 모두 현 미국의 진짜 실세인 뿌리깊은 혈연/지연으로 얽혀있는 소위 현 미국 1%라고 불려지는 엘리트그룹인 청교도 백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익과 목적에 의해 서로 나뉘어지며 왔다갔다 할뿐 누가 더 보수다 진보다는 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경우 그 시작이 남부세력 즉 남부귀족들인만큼 그 엘리트들의 저변에는 백인 우월주의가 북부세력 기반인 공화당보다는 비교적 더 심한편입니다. 즉 미국 구성 체계에 의해 어쩔수없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족이라는(역사가 짧고 진짜 뿌리가 유럽에 있기에 더욱 집착하는) 뿌리에서 선조들의 사상 자체가 남부쪽인 민주당이 비교적 더 보수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들하시는 일본과의 친밀관계도 실상을 보면 공화당과의 정쟁속에 그들의 필요에의한것이며 표면적으로는 친해보이더라도 그들이 실상 일본을 대할때를 보면 그들의 권위적/인종적 우월감을 항상 느껴오곤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트럼프가 백인우월주의 기치를 올리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트럼프는 미국의 초황금시기의 과실을 먹고자란 미국 우월주의에 심취한 인간이고 또 그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는 사람일뿐이지 백인우월주의는 우월주의자들의 자뻑과 필요/반대세력의 정략적 이용등이 덧칠해진 결과일뿐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엘리트그룹에 들어가는 백인 정치가임에 가능한것들이긴 합니다.
어쨌든, 결국 완연한 정치색의 차이가 나지않는 민주당과 공화당... 또 그들이 내세우는 두 후보도 어느하나 상식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기준점을 잡고 정확히 중심을 잡아줄 미국의 리더가 안나온다면....
흔들리는 세계라는 파도에서 그나마 우리 스스로 중심을 잡기 편한 상대가 당선되기를 바라는게 타당한 선택일것입니다.
그들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현 민주당과 공화당중 이미 민주당은 공화당에비해 상대적으로 우리의 영향력이 미치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보수인사들로 인해 그들이 우리와 친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겠지만 딱 그들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을 조율하면서 툭탁거리는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다면, 민주당의 보수 인사들은 머릿속 이념과 관념 자체가 서로 조율하기 어려운 상대들입니다.
마치 반에서 중상위 그룹에서 나이들고 성공한 기업가 친구와, 항상 1등만 해오다 그 흐름 그대로 성인까지 이어온 친구 두명과 조건적 거래를 한다면 둘 다 힘들겠지만 엘리트 친구의 권위적 의식구조 자체는 전자의 친구에비해 바꾸기 어렵다는 정도의 비유랄까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결국 대표는 대표일뿐이고 공화당과 민주당 둘 중에 어느쪽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리할까인것이고, 지금까지 그들과의 교섭의 역사와 결과를 봤을때 현재 우리 외교력으로 둘 중 더 편한쪽은 공화당이 될것이란 생각입니다.
작성일 : 20-10-09 08:03
조회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