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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 12:37
최근 기억에 남은 맥주...
 글쓴이 : 알짝불
조회 : 502  

다운로드 (5).jpg

20180928_200441.jpg


근데 위에 슈무커는 찾아도 안나오넹..
병 이 쫌 달릉거 가틈..
잔에 부으면 바닥에 쌀알 같은넘이 있어서 계속 거품이 올라옴.. 응.
신기해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찌질대지 않고 착하게 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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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10-09 12:39
   
블루문 = 좃데아사히
     
알짝불 20-10-09 12:40
   
웽??  저거시 아사히 여뜸??
ㅡ,.ㅡ
완전 개 속았눼...  ㅋㅋㅋㅋㅋ
          
Collector 20-10-09 12:42
   
브랜드 자체는 미국인가 유럽인가 그럴 건데...
조떼아사히가 독점 유통함...
그런 거 많음... 조심해야 함...
               
알짝불 20-10-09 12:44
   
뭐 내가 신경쓰메 조심하고 싶으진 않능데..  ㅡ,.ㅡ
기분은 더럽눼??
퉷 !!
          
별명11 20-10-09 12:43
   
정확히는 캐나다 맥주인대 롯데칠성에서 수입 유통함.
               
알짝불 20-10-09 12:44
   
흠...  ㅡ,.ㅡ
멍가 점점 골치 아파지는둡.. ㅋㅋㅋ
Collector 20-10-09 12:44
   
슈무커는 맛있긴 한데 유통이 잘 안 되는 거 같음...
근데 바이젠(밀맥주) 계열은 슈무커 말고도 맛난 거 많음...
     
알짝불 20-10-09 12:45
   
오홀~  머 혹시 추천해 준다믄
함 시도해 보게뜸..
응...
          
Collector 20-10-09 12:48
   
취향들이 워낙 틀리니 추천 함부러 안 합니다...ㅎㅎ
바이스, 바이젠, 밀맥주... 다 같은 말이니 그거 써진 거 다양하게 사다 드셔보시면, 개중 입맛에 맞는 게 있을 것임...
               
알짝불 20-10-09 12:49
   
밀맥주란 말이심....  흠...
난 저게 밀맥준지 몰르고 머거뜸..
암튼 함 찾아 보게뜸.. ㅎㅎㅎㅎㅎ
비안테스 20-10-09 12:58
   
슈무커 같은 밀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20대라고?
흐으으응?
 슈무커는 독일의 여러 밀맥주 종류 중 헤페바이젠 식으로 만든 전통 독일식 밀맥주에 속함
부드럽고 시큼한 맛이 일품인데 원래 밀맥주 자체가 한국으로 따지면 막걸리와 가까워서
나이를 드실수록 좋아하는 편임.
 헤페바이젠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전통적 방식 중 하나인데 부드럽기까지 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23살 이라며?
     
알짝불 20-10-09 13:05
   
가만 생각해보니 개 싫응거 가틈.. 응..
역시 내 취향 아니심..
넘 꽐라되서 맛을 잘 몰랐덩거 가틈.. 응..
          
비안테스 20-10-09 13:08
   
ㅋㅋㅋㅋㅋ
초콜렛 20-10-09 13:01
   
슈무커 예전에 우리동네(평촌)에 생맥 전문점 있어서 헤페바이젠 포함해서 세종류 생맥으로 팔았던 기억이... ㅎㅎ 블루문은 잔 땜에 혹해서 사봤는데 맛없음. 뭐, 저야 온리 라거파이긴 하지만요.
     
비안테스 20-10-09 13:04
   
전 흑맥주파...
에딩거 둔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콜렛 20-10-09 13:03
   
'기억에 남는'이라는 범주라면 저는 순창의 순&장 크래프트 에서 만드는 크래프트 비어 시리즈네요. 고추장 만드는 동네인지 알았더니 크래프트 맥주도 만들어서 신기... 순창 출장갔다가 동네 마트에서 한 병 3500원이라 그냥 한종류씩만 사서 시음해 봤는데...(5종류) 저는 카스파라 별로. ㅎㅎ
     
비안테스 20-10-09 13:11
   
전 솔직히 맥주의 맛은 잘 모르는 편이라..
이런 이야기에 선뜻 뛰어들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흑맥주를 좋아할지도.. 색부터 특이하니 특이한 느낌이 보면서 들어오는 듯한 기분?
원래 맛은 혀뿐만 아니라 코와 눈이 함께 느끼는 거라 하지 않습니까?

 흑맥주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