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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 22:34
테권도의 문제가 주짓수에도 생기고 있음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528  









주짓수도 태권도처럼 스포츠화 되면서
본래 목적인 호신을 잊기 시작하고 있음.

태권도가 호신의 기본인 테이크다운 방어나 펀치 방어를 잊고
발펜싱에만 집중하듯
스포츠 주짓수도 타격 방어를 잊고
그래플링에만 집중하고 있음.

올림픽 태권도도 좋지만
타무술에 대한 방어를 수련하지 않는 무술은 더이상 무술이 아니라 게임임.

유도의 던지기
레슬링의 테이크다운
복싱의 펀치
무에타이의 로우킥에 대한 대비가 없으면
나래차기니 뒤돌려차기니 아무 소용 없음.

난 진짜 태권도가
자기가 잘하는 걸 할 수 있기 위해
남이 잘하는 걸 무력화 시킬 연구를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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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0-10-09 22:36
   
동영상 소유자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

소유자 어디 사는지 귀뜸 좀
     
이케몬의혼 20-10-09 22:37
   
오른쪽아래.. 너튜브 눌러서 너튜브 가서 보시면됨..
     
헬로가생 20-10-09 22:55
   
소유가 어디 사는지는 저도 알고싶어유.
몬타나 20-10-09 22:42
   
저도 태권도에 대해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태권도는 스포츠화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UFC나 이종격투기를 봐도 탁히 특정 무술이라고 표현하기 힘들고 군대에서도 무술의 비중은 줄고 칼이나 총을 이용한 공격술의 비중이 늘고 있더군요
이런 상황에 태권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스포츠화 하여 대중성을 노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큰 문제인 부정비리와 발펜싱이라는 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헬로가생 20-10-09 23:02
   
제 생각에 호신의 필요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폭력 사건들은 꾸준히 일어나니까요.

그래서 스포츠는 스포츠대로 좋지만
도장 내에서 호신과 스포츠라는 건 분명히 다르다 말해주고
호신에 가능한 태권도도 연구하고 가르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태권도로는 호신이 되지 않기때문에 걱정이예요.
호신의 기본이 안되면 미래에 스포츠로의 존속도 위협이 될 거라 생각해요.
벌써 많은 사람들은 태권도에서 점차 MMA나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로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렇게 관심이 점점 적어지면 스포츠가 남기도 힘들어지죠.

전 무술이 스포츠화가 되고 그 스포츠가 계속 성공하려면
그 무술의 효율성이 지속되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
풀어헤치기 20-10-09 22:56
   
저는 요즘  '공권유술' 이 최고인 것 같더군요.

하지만, 한 명  잡기위해
그라운드 기술 들어가는 건
여전히 ..반대입니다.

길거리 싸움에선...
일 : 다수...가 대부분이니까요.
.
     
헬로가생 20-10-09 23:03
   
당연하쥬.
주짓수의 기본은 최대한 빨리 싸움의 현장에서 튄다입니다.
moim 20-10-09 23:20
   
태귄도
막기도 제법있고
인중치기 명치 낭심 손날목치기에 팔꿈치로 치기 목잡기등
많은데요?
그라운드는 없지만 넘어져있는 적 밟기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