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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01:00
군시절 저도 UFO? 본적 있습니다
 글쓴이 : Dirtytrunk
조회 : 376  

강원도 철원 8사단 예하 포병부대에서 복무했죠

야전에서 동기랑 새벽에 보초서고 있는데

불빛의 괴적이 일직선이 아니였고 일직선이면 그냥 별똥별 이겠거니 싶었는데

육안으로 봐도 광장히 먼거리에서..

왠만한 비행기나 전투기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특이한 괴적으로

곡예비행을 하더니 3번 점멸로 깜박깜박.. 그리고
 바로 하늘에서 사라졌습니다.. 점멸하고 나면 약간의 잔상이 남는데 멋있더라구요

당시 상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또 설명이 어렵네요

결론은 강원도의 밤하늘은 너무 별이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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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ee 20-10-10 01:04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순간이동을 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인간의 눈에 보일까요?

지구가 걔네들에게 가치가 있을까요?

누가 비유하기를 인간이 바라보는 개미 만도 못한 존재인데?

난 또 대다수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지만 걔네는 그냥 지나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먼지 만도 못한 존재인데 왜 우리 앞에 나타나겠습니까?
     
하읏하읏쨔 20-10-10 01:19
   
이런 관점은 어떠신가요?

외계존재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며 위대하다는 생각은 우물안 개구리이지요.. 보다 높은 과학기술과 의식을 지닌 존재들이 있다. 라며, 좀 생각을 넓혀보라는 뜻에서 그들은 모습을 드러내는듯 합니다..

지구는 실험행성이에요. 모든 성인군자들이 귀가 닳도록 말했던 사랑이. 이 우주의 근본원리이고, . . 인간도 결국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해야하는 그런 성인군자가 되어야 하겠죠?
이것이 우리가 타고 있는 거대한 물결의 흐름같은것 입니다.
그래서, 영화나 소설, 우리 인간사가 그러하듯.. 어떤 사건을 통해, 교훈을 배웁니다.
이해, 사랑, 배려, 관용 이런것들이요. 그렇게 해서 성인군자처럼 성숙해지는 과정이디용.

지구는, 신(사랑)으로 부터 분리된 인간이 어둠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그 결과물의 도출과 그리하여 사람들이 얼마나 교훈을 얻고  다듬어 졌느냐가.. 외계존재들이 이 지구를 관찰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음.... 전쟁이나고 테러 기아로 지옥과도 같은 이 지구에서, 신은 없다며 부르짖는 인간들과. 인간들을 도와주지 않는 신.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에.. 인류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것이지용..

인간이 개미모다 못한 존재라.. 정확히 그 사람의 인격됨됨이가 어떠한가에 따라, 개만도 못한 인간. 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무한한 우주에서 보면 지구도 해변의 모래알갱이보다 작다고 하잖아요. 넓게 보면, 개미나, 강아지나 식물이나 사람이나 다 똑같이 소중한 존재랍니다. .
살아 움직이는 의식. 이 자체만으로 모두 신의 선물을 받은 존재이니까요??ㅎㅎ

외계인들은 높은 의식을 지닌 고차원 존재들입니다. 예수님과 부처님같은 그런 성인의 의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그레이처럼, 과거에 사람납치해서 실험한 그런 어둠의 존재들도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지요. 끼리끼리 어울린다.
이것은 서로 주파수, 에너지가 맞는 것끼리 이어지고 끌리게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높은 사랑의 존재로 인식하면, 그런 외계인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체널링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기자신을 한정지어버리면, 그것으로 끝나는거지요.
     
기간틱 20-10-10 01:50
   
우리 인간도  이프리카  동물들을 대 놓고 구경 가는데  저들이라고  휴가  없겠습니까.
드래곤 볼  등장 인물들 중 신 급이면  안올겁니다.
그 보다  아래 등급인가 봅니다.
샤루루 20-10-10 01:05
   
저는 유성 공중에서 폭발하는거 봤음
유성을 직접 눈으로 보니 파이어볼? 처럼 생겼는데 이게 공중에서 펑~ 터졌어요
드래곤로드 20-10-10 01:06
   
피곤하셔서 이상한걸 본 모양입니다.ㅠㅠ
산사의꿈 20-10-10 01:14
   
근데 한번쯤 다들 보지 않았을까요?
저도 비슷한 걸 어릴적에 본적이 있네요. 6개의 동그란 강한 빛으로 갑자기 떴다가 깜박이더니 사라짐..
근데. 놀라운게 동네형이랑 같이봤는데 개 쫄았다는거 우릴 보고있는거 같아서 바짝 엎드림..
그럼에도 미확인비행물체는 못 믿겠네요. 그냥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는..
잭아조시 20-10-10 01:20
   
눈팅하다가 똑같은 경험을 해서 로그인 했네요.
민통선 안에서 혹한기 훈련중에 야간훈련 하다가 지평선에서 별 같은게 떠오르더니 하늘을 가르며 직진으로 올라와서
다들 ufo라고 웅성대고 저는 인공위성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우리 머리 위쯤 왔을때 갑자기 멈추더니 저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사라져 버려서 벙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ZZangkun 20-10-10 08:57
   
저도 어릴때 본적있는데 빛을 내는 작은 점처럼 보이는 물체가 하늘에서 쭉 날아갔는데 처음엔 하나였다가 3개로 쪼게지더니 다시 하나로 되서 날아갔어요 눈에 들어오고 사라지기까지 2~3초 정도 걸린거 같은데 거리가 5~10키로 사이를 그 순간에 날아간거 같더라구요 그 때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어릴때 마당에 오줌싸러 나왔다가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