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10-10 01:41
인류가 100년 후에도 존재한다면...
 글쓴이 : Gdee
조회 : 768  

제일 부러운 것은... 

그 쯤이면 상상처럼 전자칩을 인체에 넣어 최소한 언어변환 정도는 자유자재로 하겠죠. 

사실 우리가 우크라이나, 우즈벡 여성들과 자유롭게 교류를 못하는 것도 바벨탑의 저주죠. 단지 인종의 문제가 먼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사라지는거죠. 

그게 제일 부럽습니다. \

오늘은 프랑스 여성과, 내일은 독일 여성과 되든 안되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자체. 

그런 꿈의 세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20-10-10 01:42
   
잘생기면 언어 몰라도 됨
Gdee 20-10-10 01:46
   
생각해 보니 그 쯤 되면 실제로 가상현실이 더 현실적이어서 그냥 가상현실에서 만나서 하면 되겠네요.

상대도 마음대로 완벽하게 커스텀-메이드로 만들 수 있는데, 뭐하러 세균 덩어리인 실제 인간을 만날까요?

착각했네요, 밤이라...
봄소식 20-10-10 01:46
   
유럽여자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피부 안 좋고 털 많고 얼굴은 코가 너무 높아서 징그럽고 빨리 늙고... 청순미랄까 맑은 느낌이 없어서 저는 별로던데요. 그냥 짧게 연애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십대 유럽여자하고라면 연애할 생각이 들것 같지만, 20대 중반만 넘어도 한국여자 30대 중반 같은 느낌이라... 그닥 매력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