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일 때문에 해외 나갈 때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위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조정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니 나라 돌아가는 꼴 보고 심한 염증을 느꼈습니다만.
반면 한국인이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잘났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다시 돌아본 조국.
이토록 대한민국이, 그 국민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민족 저력을 찾아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적폐와 부패의 온상인줄 알았던 이곳이 선의의 정신이 똑바로 박힌 70프로가 나라를 제대로 묵묵히 쾌속 전진시키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무임 승차한 주제에 감콩 나와라 떠들어대는 30% 매국노들 빼고 말입니다.
정말 이런 민족, 이런 멋진 나라는 다시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