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만 불쌍하지
산 놈은 다 잘 살음
파장이 아니라 쓰나미가 와도 죽은 자만 불쌍하고
대한민국 성형외과가 문닫을 일도 없음

https://news.v.daum.net/v/20201009065214916

썩어빠진 성형의료계에 올것이 온거죠...
제대로 철퇴 맞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네요...

어쩌다가..참

사람들이 성형외과 수술을 우습게 알고 막 받는 경향이 있는데 성형외과 수술도 엄연한 수술입니다

수술중 의료 사망 사고 대부분은 과다출혈이나 마취제 사고로 일어나는데 

그런데 성형수술만큼 과다출혈이나 마취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수술도 없음

왜냐면 일반 종합병원보다 훨씬 열악한 시설에서 제대로 된 마취나 외과 전문의도 없이 수술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수술중 혈관을 잘못건드려 과다출혈이라도 발생하거나 아니면 마취제나 진정제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나 심정지가 왔을때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종합병원에 비해 극도로 떨어질수 밖에 없죠

특히 양악같은 수술은 외과 수술로 쳐도 상당한 대수술이기 때문에

이런 수술중에는 앞서 언급한 그런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

그런데도 보면 성형수술을 단순한 미용시술 정도로만 생각하고 (물론 의사들이 큰 수술 아니라는 식으로 환자들을 혹세무민하는 것도 중요한 원인이지만)  막 받는 경향이 너무 강함

그리고 매년 너무 많은 성형의가 배출되다 보니 성형의들끼리 경쟁이 심한 것도 한 원인이죠

정작 필요한 의과의는 매년 부족한데 개나 소나 성형의만 하려고 하니 성형의가 넘쳐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

그러니 환자가 부족할수 밖에 없고 부족한 환자를 채우기 위해 불법 브로커를 고용해서 무리한 외국인 환자 유치전을 벌리는 거고 결국 이런 사단으로 이어진거죠

사안이 이런데도 의사수 확대에는 국시까지 거부하며 반대하는게 의대생과 의사들의 작태

그냥 성형의 공화국 만드는 것이 그들의 꿈인가 봄

이번에 능력타령 오지게 하더만 어디 변명해좀 해보셔 의사양반들 ㅎ

괜히 서울의 유명 성형외과들이 병원급으로 운영 되는 게 아닌데...
요즘 이름있는 성형외과들은 성형외과, 치과, 정형외과 협진 체제에요
성형외과는 전신이 대상이고, 치과는 얼굴이 주대상, 정형은 뼈가 주 대상이라서 성형외과가 폭은 넓은데 깊이 들어가면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타 과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마취의들 다 있음

공감합니다. 한국의 성형의학은 이미 성형의 수준을 넘어섰어요
이미 종합의료진이 협업해서 운영해야할 수준으로 이미 수술난이도와 범위가 단순 쌍커풀 성형수술하던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으니

의사는 성폭행을 저질러도 살인을 저질러도
의사 면허는 박탈되지 않습니다.
전과자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성형이 아니라 정형을 할 정도로 많이 돌려깎기 하려고 했으니 변을 당했다는 건가? 뭔가 수상하긴 한데...그냥 건강하게 생긴대로 살자.

지난 1월말에 일어난 사건인데.. 딱히 국제적으로 파장 날 것도 없음

법적으로는 문제 없죠.
다만 성형외과나 피부과도 전문의 자격이 있으면 더 인정해주고 가격도 비싼듯.

해당 사례는 단순 사고인지 전형적인 성형외과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유명 성형외과들은 사실상 영리병원을 넘어서는 영리추구를 위한 사업체에 가까워서
온갖 문제가 터져나오고 유튜브에서는 이런 문제를 고발하는 의사들도 있음에도..
언론에서는 기사한줄 나오고 끝. 주기적으로 똑같은 사망사고가 나와도 별다른 개선이 없는듯.

유튜브에서 성형외과들 고발 내용을 보니 정말 저게 의사인가 싶을정도로 끔찍함..
일단 문제터지면 제대로된 응급처지도 못해서 어버버 하다가 사망 또는 혼수상태 확정이더만..
심지어 cctv가 있어도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듯..

그런데 정형외과도 성형외과 수술 가능하지 않나요?
의료사고로 문제가 되는거지 정형외과가 성형외과 수술 한것 자체는 문제가 안될껄요?

성형외과라는 전문 의료 과목은 없지 않나요?

부산 일반치과 에서도 어금니 뽑는데 마취 전문의가 마취하던데

저런 성형외과에서 마취 전문의가 없다니..

통계를 안 내서 그렇지, 매년 성형 수술 받다가 죽는 사람이 기 백명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