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커버 많이 봤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열손가락 중 하나임...
올초인가... 방탄 미국에서 방송 출연하는거 엄마가 딸하고 기다리면서 인터뷰하는데
지금 청소년을 위한 아티스트가 없었는데 방탄이 그역할을 한다고 하던데 좀 감동이였음.
미국도 자식사랑 끔찍하지만 어느 연령지나면 바로 성인문화에 확 노출된다고 ...
노래에 좋은 메세지도 담고 그 중간적인 역할을 방탄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령에 상관없이 좋아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작년 브라질인가 남미에서 콘서트하는데 생일선물이라고 엄마가 줄서서 티켓 어렵게 구입하고
오열하며 오는거보고... 그때도 감동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