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이 필요한가요?

공동체 정신도 없는데...

같은 사회 라고 조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애국심은 없네요.

내가 이 사회에 살고, 이 사회가 잘 되는 것이 나에게도 크게 보면 이득이니까 최소한의 공동체 정신/ 공동체 의식 정도는 있네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이 뭐 별건가요
애국이라는 거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건 없다고 봅니다

님이 말한 그 공동체 의식이 애국심임.

애국심이 무슨 윤봉길 의사처럼 도시락 폭탄 정도 던져줘야 성립되는 건 아니죠 ㅎ

그냥 사회구성원들끼리의 소속감 연대의식같은 게 기본적인 애국심임.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갖추지 못한 무리들이 애국심을 국뽕이네 민족주의네 하면서 폄하하는 것이고...

애국심은 없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면 문제죠.ㅎ

지들에게 특권을 달라 이거죠 남들은 독재하에 입도 벙긋 못하고 억눌릴 때
독재자 하수인들은 독재자에게 아첨만 잘하면 마음껏 설치고 다닐 수 있었던
그 향수에 젖어있는 것이죠

그러게요 황당함 ㅎ

새마을 운동이나 하지.. 뭐하는지 참.

일본에 충성하는거니까 (일본)애국은 맞는거 같습니다.

걔네들의 모든 정신은 "한국인은 미개하다"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인은 미개하기 때문에 이들을 이끌어줄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 박정희, 박근혜.

한국은 미개하기 때문에 더 미개한 북한을 배척하고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한다.

미개한 한국이 이정도로 잘 살게 된것은 일본이 근대화를 시켜준 덕분이다.

한국은 미개하기 때문에 강국들에게 사대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미개하기 때문에 서로 연대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이 자국혐오사상을 대입시키면 그들 행동에 대한 모든 의문점이 풀리죠.

따라서 갸들 관점에선 지들이 지금 하는 짓들이 애국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ㅎ
미개한 한국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위대한 일본에게 겁도 없이 대들고 있는 걸 막아야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속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하는 거니까...ㅎ

그리고 자신은 그런 미개한 토양에서 자란 한 송이의 장미와도 같은 존재로, 개화된 대일본인들도 인정하는 존재 라고 인식하면서 자부심을 갖는 것이겠죠.

좀 같지 않죠.

차라리 타까끼 마사오, 백선엽, 김종필, 이영훈, 낙성대 연구소, 나경원 수준은 을사오적 수준으로 나라를 팔 수 있을 정도의 위력으로 또 명예 일본인으로 노력까지 하니까 어이없지만 그런가 싶은데...

그런데 거기에 부호뇌동하는 소시 만큼도 인정도 못 받는 일베 왜빠들은 좀 같지 않죠...

글투와 패턴 봐서는 모정당  확률 높습니다

나이는 최소 50대로 추정되고  예전 알바짓 하다 걸린 대성이랑 상관없어요

어차피 뒷배후는 주예수임 아마 본거지가 가평일걸요

대성이가 누군가요? 제 친구 이름인데... Kkk.

가생이에서 알바짓하다가 걸렸는데 구글로 털어서 인스타 가보니  신림동에 사는 추정되는 20대인가 그랬죠

한때  화제되었다가 알바만 나타나면 대성이라 놀렸죠

그이후 아이디 돌려가면서 나타났을거에요

저도 한때 신림동 살았는데... 오우 쒯

걔 이름이 대성인가 보죠...

철수 처럼 워낙 흔한 이름이라...

제 가장 친한 친구 이름이라 반응이 되었네요.

'애국심은 악당이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방패다'라는 얘기도 있죠.
몇몇 것들이 분탕질 치는 꼬라지 보면 항상 떠오르는 말.

정작 애국타령하는 놈들중에 애국심 있는 놈 없고

페미니즘 타령 하는 년들중에 인권의식 있는 년없죠 ㅎ

오타를 빙자한 ㄱㅅㄹ. '애국'이 아니라 '매국'.

매국을 잘못적은거겠죠